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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멀티미디어

빅빔, 국내 최초 8GB-10만원대 벽을 깬 MP3P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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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만원대에 3인치 와이드 LCD, 8GB 대용량 모두 갖춘 파격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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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전문 기업 빅빔은 고급기능과 파격가격을 두루 갖춘 MP3플레이어 'Ken I(켄아이)'를 2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적 디자인의 'Ken I' MP3플레이어는 3인치의 와이드 LCD를 장착하여 어디서든지 극장과 같이 넓고 생동감 있는 화면을 즐길 수 있으며 고가의 PMP처럼 별도의 파일 변환이 필요없이 누구든지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음악 파일 재생시 대중적인 MP3형식뿐 아니라 고음질 무손실 압축코덱인 FLAC,APE 등도 완벽히 지원해 더욱 깨끗하고 선명한 CD수준의 음질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사진보기, 녹음, 텍스트보기 등의 기능도 갖추고 있으며 고객이 원할 경우 추가 메모리를 통해 전체 용량을 늘릴 수 있다.

또한 '켄아이'MP3플레이어가 시장의 주목을 받는 다른 이유는 최근 국제 고유가, 고환율, 고물가등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8기가바이트 휴대기기 최초로 10만원대 벽을 깬 제품이라는 점이다. 8기가바이트는 2000개의 MP3음악파일, 8천장의 고해상도 사진, 일간지 50년치 분량이 저장될 수 있는 용량이다.

빅빔 마케팅팀은 '2006년 출시한 메이쥬등의 본사 휴대기기사업이 소비자들의 입소문 속에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Ken I'와 같은 경쟁력 있는 신제품을 꾸준히 출시해 고객에게 선택의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4GB모델은 79,000원, 8GB모델은 99,000원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빅빔 홈페이지(www.bigbeam.co.kr)나 카페(cafe.naver.com/meizu)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빅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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