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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노트북

삼보, 인텔 센트리노2 노트북 4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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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 인텔 센트리노2 노트북 4종 공개
3분기 신제품 집중 출시로 연말 성수기 시장 적극 공략
 삼보, 센트리노2 노트북 ‘에버라텍 ES-300’ 사진


삼보컴퓨터(www.trigem.co.kr 대표 김영민)가 인텔 센트리노2 플랫폼(코드명 몬테비나) 발표에 맞춰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제품 4종을 선보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삼보, 센트리노2 노트북 ‘에버라텍 ES-300’
새로운 디자인, 향상된 기능으로 차세대 노트북 시장 선점
다양한 크기 제품 라인업으로 폭넓은 사용자층 공략

삼보는 기존 플랫폼에 비해 데이터 처리 속도, 그래픽 성능, 무선랜 등이 개선된 센트리노2 노트북에 새로운 무늬와 색상 등을 적용, 독특한 개성을 갖춘 에버라텍 시리즈로 차세대 노트북 시장을 선점할 전략이다.
이동성에 초점을 맞춘 13.3형 1종, 무게와 화면 크기를 절충한 14.1형 1종, 대화면 멀티미디어 기능을 강조한 15.4형 2종 등 수요 및 사용자 선호도에 따라 다양한 크기의 제품으로 하반기 노트북 시장을 폭넓게 공략할 방침이다.



3분기 中 보급형부터 고급형까지 신제품 라인업 확충
유통채널 확대로 연말 시장 분기 판매 6만대 달성
삼보는 연말 성수기를 앞둔 3분기 중 인텔 센트리노2 플랫폼을 탑재한 고급형 노트북 4종과 인텔 아톰 프로세서를 탑재한 보급형 넷북 등을 집중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온, 오프라인을 망라한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확충, 판매망을 넓힐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난해 4분기 3만 2천대 보다 88% 늘어난 6만대 판매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삼보컴퓨터 관계자는 “5년전 인텔 센트리노 플랫폼이 출시됐을 때와 같이 새로운 플랫폼의 출시는 교체 수요 등을 견인, 노트북 시장 성장에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노트북 주요 고객인 20, 30대의 감성에 맞는 감각적 디자인과 서비스 차별화 등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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