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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IT

야후! 미니, 일어 사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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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일본어, 클릭만 하면 OK!  

야후! 미니, 일어 사전 추가


- 타이핑이 필요 없는 야후! 미니, 일본어 사전 검색 추가-

- 모르는 단어 위 마우스 더블클릭 한번으로 간편하게-  

- 형태소 분석을 통한 기본형 검색으로 검색 질 향상-


어려운 일본어, 타이핑 없이 한번에 찾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야후! 코리아(www.yahoo.co.kr)는 단어를 자동으로 인식해 검색결과를 바로 보여주는 야후! 미니, 일어 사전 서비스(http://kr.dic.yahoo.com/search/jpn/)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야후! 미니사전’이란 2005년 8월, 야후! 코리아가 독자 개발한 다운로드 사전 서비스로 인터넷 서핑이나 문서 작업 중 모르는 단어에 마우스를 갖다 대기만 해도 영어, 한자, 국어 등 사용자가 원하는 검색 결과를 미니 창에 바로 찾아주는 신개념의 사전 서비스. 야후! 미니는 야후! 대만과 홍콩 등 중화권 지역에서 서비스될 정도로 혁신적인 서비스로 주목을 받아 왔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야후! 일어 사전 역시, 별도로 타이핑 할 필요 없이 모르는 단어에 마우스로 더블 클릭하거나, 미니펜을 올려다 놓기만 해도 단어 검색이 가능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큰 장점이다. 반면, 현재 다른 포털사에서 제공 중인 일어 사전은 문자를 직접 그리거나, 일본어 입력기 등을 이용해 단어를 일일이 검색해야 한다. 


특히, 야후! 만의 형태소 분석기(Yahoo Word Segmentation)를 적용해 우리 나라와는 달리 띄어쓰기를 사용하지 않는 일본어 문장을 형태소 별로 인식해 보다 정확한 검색 결과를 제공함은 물론, 단어의 기본형을 찾아 검색해 주는 것이 특징. 예를 들어 미니사전이 문서에서 ‘하셨습니다’ 혹은 ‘하셨다’ 단어를 인식했을 경우, 형태소 분석을 근간으로 단어의 원형인 ‘하시다’와 관련된 뜻과 예문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야후! 코리아 검색팀 김봉균 부문장은 “일본어는 문자의 복합성과 한자를 혼용해서 쓰기 때문에 매번 검색창에 단어를 입력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 이라며, “더욱 편리해진 야후! 일어 사전을 통해 초보 일본어 사용자들도 보다 쉽게 일본어를 접하고 학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야후! 미니사전은 포털 유일하게 PDF 문서를 포함한 모든 문서 (MS 오피스, 한글, 메신저, 응용 프로그램 등)와 인터넷 텍스트까지 인식 할 뿐 아니라, 새로운 인터넷 환경인 윈도비스타, IE7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구현되는 사전 서비스다. 이 외에도 12개국 38종의 언어로 번역을 해주는 무료 자동 번역 프로그램인 ‘바벨피쉬’가 미니사전에 탑재되어 문단 해석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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