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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세계최저수준 절전 LCD모니터 유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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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가 사랑한 제품”
LG전자, 세계최저수준 절전LCD모니터 유럽출시

■ 29일, 독일 베를린 ‘IFA 2008’ 서 주목
■ 기존 대비 최대 50% 절전 (19인치 20W / 22인치 22W / 슬립모드 0.3W)
■ IFA 2008 7대 트렌드중 하나인 친환경/절전 분야 공략 제품
■ DDM마케팅팀장 이우경 상무, “올해 IFA의 트렌드중 하나인 친환경?절전 기능을 대폭 강화한 제품으로  스칼렛 초절전 LCD TV와 함께 친환경 기업 LG 이미지를 이끌어 갈 대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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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세계 최고수준의 절전기능을 갖춘 친환경 LCD모니터 제품으로 
유럽 시장을 공략한다. 

이 LCD 모니터 (모델명: W52TE, 19인치/22인치)는 일반모드에서 동급기존 모니터 대비 최대50%까지 
소비전력을 줄이는 획기적인 절전 제품이다. 

9월부터 영국을 시작으로 유럽 주요국가에 출시될 이 제품은 IFA 2008에서 친환경 저전력 제품으로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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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세계 최저수준의 전력소비제품이면서도 스마트한 기능과 스타일리시 디자인 및 고급 사양을 갖춘 제품이다. 
2008 IF Design Award를 수상했고 250칸델라(cd) 밝기, 10000 대 1 명암비, 2ms의 초고속 응답속도를 구현한다. 

또한, 펀키(Fun Key)를 사용하면 화면을 일반화면(4:3)과 와이드 화면
(16:10) 으로 손쉽게 전환할 수 있어 영화와 같은 와이드 영상을 즐길 때와 게임과 같은 4:3 포맷의 
컨텐츠를 즐길 때 화면왜곡이 없다. 

화면크기를 쉽게 조정하는 이지 줌잉(ez Zooming), 4가지 사진 모드로 전환가능한 포토 이펙트(Photo Effect), 
신나는 버튼 효과음 기능 등을 적용, 모니터를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한편, IFA 주최측은 IFA기간 동안 ‘2008년 IFA 7대 트렌드’를 제시했으며 가전제품에서 『친환경/절전』 
분야를 향후 유럽시장의 대세로 분석한 바 있다 . 

이 LCD모니터는 기존대비 최대 70%까지 전력소비를 줄여주는 ‘아이큐 그린’ 기능이 적용된 스칼렛 LCD TV와 함께 
대표 친환경 절전 제품으로 IFA기간 중에 소개되었다. 

아이큐 그린 기능은 주변환경을 4,100여 단계로 자동 감지하여 밝기 등을 조절함으로써 시청자의 눈을 편안하게 해주고 
전력소비를 최대 65%까지 줄여주는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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