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핸드폰/통신기기

소니 에릭슨, 여성을 위한 세련된 블루투스 시계 출시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소니에릭슨(Sony Ericsson)의 편리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블루투스 MBW-200 시계는 매우 성공적이었던 블루투스 MBW-150의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이 모델은 시계로 휴대폰을 통제할 수 있다는 매력적인 기능 외에도 3가지 세련된 디자인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녔다.


가방 속에 깊이 두어서 전화 소리를 못 듣고 중요한 전화를 놓친 경험을 모두 다 가지고 있을 것이다. MBW-200을 사용하면 이런 일이 생길 수 없다. 블루투스 기술을 활용한 이 시계는 전화벨이 울리거나 문자 메시지를 수신하는 순간 진동과 동시에 발신자 번호를 표시해준다. 전화를 받고 싶지 않으면 시계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되고, 통화를 하고 싶을 때에는 휴대폰을 꺼내거나 블루투스 헤드셋을 사용하면 된다.


시계 전문 업체인 포실(Fossil)과 수준 높은 블루투스 기술력을 보유한 소니 에릭슨이 협력하여 만든 이 시계는 스파클링 얼루어(Sparkling Allure), 컨템포러리 엘레강스(Contemporary Elegance) 그리고 이브닝 클래식(Evening Classic)의 세 가지 모델로 출시되었다. 이들 제품은 자판을 잘 읽을 수 있도록 눈부심 방지 코팅을 했으며, 긁힘 방지를 위해 미네랄 크리스탈 유리를 사용했다. 세련된 디자인의 투명 흑백 OLED 디스플레이는 사용하지 않을 때는 보이지 않으며, 사용 시에는 통화 상대방의 전화번호나 재생되는 음악 번호를 선명하게 표시해 주므로 편리하다.


출처http://www.sonyericsson.com/cws/corporate/press/pressreleases/pressreleasedetails/key.PressResource.MBW_200_press_release_FINAL-200809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