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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제품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잠을 청할 수 있게 해주는 아이슬립 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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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할 일은 산더미처럼 싸여있는데 쏟아지는 잠으로 우리의 눈은 점점 무거워지는 경험을 누구나 한번쯤은 해봤을 법하다. 잠이 쏟아진다고 해서 사무실에서 잠을 청할 수는 없다. 그러나 이러한 고통스러운 상황을 종식시켜줄 솔루션이 등장했다. 바로 편안하고 부드러운 아이 슬립(i-sleep) 베개가 그것이다. 잠이 밀려올 때, 사용자가 노트북을 닫게 되면, 베게에 따뜻한 공기가 채워지고 음악이 흘러나오게 되고 10분 후 알람시계가 울리게 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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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공기공급

노트북을 닫으면 에어쿠션에 저절로 공기가 채워진다. 이 에어쿠션은 컴퓨터 팬에 장착된 밸브에 연결되어 있다. 컴퓨터는 ‘슬립 모드(sleep mode)’에 돌입하고, 따뜻한 공기가 베개에 채워지게 된다. 베개 재질의 내부는 라텍스로 코팅되어 있기 때문에 주입된 따뜻한 공기는 오랜 시간 식지 않고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따뜻한 공기의 공급은 노트북을 다시 열면 중단된다.


음악재생

노트북을 닫으면 뮤직 프로그램을 통해서 음악재생 목록이 활성화된다. 이 목록은 사용자가 개별적으로 구성하거나 혹은 프로그램을 통해 자동적으로 생성될 수 있다. 재생되는 음악 타이틀은 원하는 수면시간의 길이에 따라 결정된다.


기상

마지막 곡의 재생이 끝나면, 잠에서 깨어날 수 있다. 기상시간 및 기상 음악, 및 기상알람이 반복적으로 울리는 간격은 사용자가 개별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출처 http://www.digital.udk-berlin.de/en/projects/winter0607/hauptstudium/laptop/islee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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