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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로봇공학

축구하는 초소형 로봇 ‘로보- 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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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작은 로봇이 등장해서 눈길을 끈다. 엄지손가락만한 크기에 인간의 모습을 흉내 낸 로보큐(Robo-Q)는 축구공을 차고, 미로를 빠져나와 예상치 못했던 장애물을 피해갈 수 있는 초소형 로봇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최소형 로봇의 키는 불과 3.4cm에 지나지 않는다. 로보큐는 인공지능이 탑재되어 있어 길을 찾고 게임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뿐만 아니라 로보큐에는 내장형 적외선 센서가 있어서 진로를 가로 막고 있는 물체를 피해서 걸을 수 있다. 로보큐는 공을 차고 패스도 할 수 있다. 또한 리모트 컨트롤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로봇을 이용해서 미니어처 테이블 풋볼을 할 수도 있다.


두 개의 다리가 달린 이 최소형 로봇은 4개의 각기 다른 색깔로 출시된다. 이 최소형 로봇 로보큐의 제작을 진두지휘한 일본의 장난감 제조사 토미(Tomy)사는 내년 2월 이 제품의 일본 출시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일본 내 판매 가격은 3,500엔이다. 또한 2월 이후 유럽 전역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http://www.isobotrobot.com/jp/news/eventli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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