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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자동차관련

현대차, 2009 그랜저 뉴 럭셔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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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성공의 대표 아이콘!

독자개발한 6단 자동변속기 및 실리카 타이어 신규 적용과 엔진 개선... 연비 최고 12% 및 출력 최고 11% 향상
에코드라이빙시스템 등 편의사양 탑재 및 보급형 내비게이션 신규 옵션 적용
가격을 낮춘 3.3 럭셔리 모델 신규 운영으로 고객 선택의 폭 확대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009년 새해를 맞아 성능과 함께 품격이 한층 높아진 『2009 그랜저 뉴 럭셔리』를 6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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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그랜저 뉴 럭셔리』는 ▲6단 자동변속기 적용 및 엔진 개선으로 출력, 연비 등 동력 성능이 한층 향상되고 ▲버튼시동장치, 블루투스 핸즈프리, 에코 드라이빙 시스템 등 신규사양 및 첨단기술이 새롭게 적용되고 ▲3.3 럭셔리 모델이 새롭게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적용되는 6단 자동변속기는 현대·기아차가 독자 개발한 것으로 양산모델로는 『2009 그랜저 뉴 럭셔리』에 최초로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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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그랜저 뉴 럭셔리』는 6단 자동변속기의 적용과 함께 엔진 개선으로 출력과 연비의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게 됐다.

쎄타(θ)Ⅱ 엔진이 새롭게 적용된 2.4 모델은 최고출력 179마력, 연비 11.3㎞/ℓ로 각각 15마력, 0.9㎞/ℓ(5단 대비 9% 개선) 향상됐고, 개선된 람다(λ) 엔진이 적용된 3.3 모델은 최고출력 259마력, 연비 10.1㎞/ℓ로 각각 26마력과 1.1㎞/ℓ(5단 대비 12% 개선) 향상됐다. 2.7 모델의 연비도 10.6㎞/ℓ로 0.9㎞/ℓ 향상됐다.

뿐만 아니라, 6단 자동변속기 적용과 함께 무교환 자동변속기 오일 적용으로 주기적인 정비를 줄임으로써 보유비용을 감소시켰다.

고품격 프리미엄 세단에 걸맞는 편의사양도 대거 탑재됐다.

현대차는 최근 경제운전의 중요성이 강화되면서 준대형을 포함한 대형차급에는 처음으로 『2009 그랜저 뉴 럭셔리』에 에코 드라이빙 시스템을 적용해 한층 향상된 연비와 함께 연비 개선효과를 극대화했다.

저항을 줄여줌으로써 연비를 높이는 친환경 타이어인 실리카 타이어와 근거리 무선통신망인 블루투스를 이용한 핸즈프리 기능도 전 모델에 신규 적용됐다.

또한, 버튼만 누르면 시동을 걸거나 끌 수 있는 버튼시동장치와 하이패스 단말기를전자식 룸미러에 통합시킨 하이패스 시스템(ETCS, Electronic Toll Collecting System)은 옵션으로 적용이 가능해 고객들은 한층 높아진 편의성을 누릴 수 있게 됐다.

기존 높은 가격으로 쉽게 구매하기 어려웠던 내비게이션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낮춰 140만원대에 인텔리전트 DMB 내비게이션을, 2.7 모델 이상에서는 160만원대에 최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모젠을 이용할 수 있는 모젠 프리미엄 DMB 내비게이션을 선택 가능토록 했다.

특히, 고객들은 모젠 프리미엄 DMB 내비게이션을 통해 모젠만의 안전보안과 차량관리 서비스를 2년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음원/동영상 재생이 가능한 강력한 멀티미디어 기능, 빠른 길안내 등의 특화된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현대차는 3.3 람다엔진을 장착하면서도 가격을 낮춘 L330 럭셔리 모델을 신규로 운영해 고객들은 기존보다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격, 고성능의 그랜저를 체험할 수 있게 됐다.

『2009 그랜저 뉴 럭셔리』의 판매가격은 ▲Q240 기본형 2,552만원 ▲Q240 디럭스 2,704만원 ▲Q270 디럭스 2,790만원 ▲Q270 럭셔리 3,019만원 ▲Q270 프리미어 3,247만원 ▲L330 럭셔리 3,316만원 ▲L330 TOP 3,525만원이다.
출처 :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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