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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 김현중의 애마 ‘모토구찌 V7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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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꽃보다 남자’는 2009년 상반기 최고의 히트상품이다. ‘꽃남’들의 일거수 일투족이 주목을 받는 가운데, F4의 윤지후(김현중 분)는 다른 꽃남들과는 달리 최고급 모터사이클을 타고 등장하며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윤지후(김현중 분)는 ‘꽃보다 남자’ 10화와 12화에서 ‘구찌’를 타고 등장해 또 다시 화제의 중심이 되었다. ‘구찌(Gucci)’는 1921년 이탈리아에서 탄생해 가방과 지갑 등의 액세서리는 물론 각종 의류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명품 브랜드이다. 하지만 1921년에 이탈리아에서 출발한 모터사이클 브랜드인 ‘모토 구찌(Moto Guzzi)’ 역시 또 하나의 ‘구찌’로 라이더들 사이에서 명성이 높다.

‘꽃보다 남자’에 출연 중인 김현중(윤지후 역)의 애마로 등장한 ‘모토구찌(Moto Guzzi)’ 의 ‘V7 클래식(Classic)’이 바로 그 주인공. 부드럽고 다정한 이미지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김현중의 애마로 등장한 모토구찌의 ‘V7 클래식’ 역시 김현중의 극중 이미지와 맞아떨어지는 디자인으로 이목을 끌었다. 약 40여년 전 모토구찌 사에서 개발해 큰 인기를 끌었던 ‘V7’ 이란 모터사이클이 세월을 뛰어넘어 재탄생한 것이 바로 ‘V7 클래식’ 인 것이다.

V7 클래식은 극중 주인공들의 럭셔리한 학생 캐주얼 스타일인 ‘프레피룩(preppy look)’과도 맞아떨어지는 클래식하면서도 품격있는 디자인은 물론 고급스러움을 갖추고 있는 모터사이클이다.

‘꽃보다 남자’ 10화와 12화에서 윤지후가 금잔디를 태우고 달리는 모습이 소개되면서 이 모터사이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 특히, 동승자와 일체감을 느낄 수 있는 평평한 디자인의 시트의 형상 때문에 다정한 모습이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V7 클래식’을 ‘꽃보다 남자’의 촬영에 지원한 모토구찌의 공식 수입·판매원인 프로이탈리아의 조성환 대표는 “모토구찌의 역사에서 영광의 시대를 재현한 것이 바로 이 V7 클래식이며, 다루기 쉬우면서도 그 어떤 모터사이클에도 뒤지지 않는 디자인과 스타일이야 말로 가장 큰 장점”이라고 밝히면서 “꽃보다 남자를 통해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탈리안의 감성을 그대로 드러낸 모토구찌의 V7 클래식은 청담동에 위치한 모토구찌 정식 수입·판매원인 프로이탈리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380만원이다.

사진설명: 꽃남 김현중이 타고나온  ‘모토구찌(Moto Guzzi)’ 의 ‘V7 클래식(Classic)’


뉴스출처: 올바이크

<꽃보다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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