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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하는 것만으로 자동으로 초점을 맞춰, 셔터를 작동시키는 ‘터치 샷(Touch Shot)’ 기능을 탑재 후지필름 파인픽스 Z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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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Fujifilm)이 세계 최초로 액정화면에 비치는 피사체를 터치하는 것만으로 자동으로 초점을 맞춰, 셔터를 작동시키는 ‘터치 샷(Touch Shot)’ 기능을 탑재한 디지털카메라, 파인픽스(FinePix) Z300 모델을 오는 6월 20일부터 출시할 계획이다.


파인픽스(FinePix) Z300 모델은 3인치의 와이드 터치패널 액정과 신기능 터치 샷 기능을 특징으로 액정화면을 보며 피사체를 손끝으로 터치하는 것으로 셔터를 작동시킬 수 있다. 따라서 따로 셔터 버튼을 누를 필요도 없어 어떤 구도라도 간단하게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파인픽스(FinePix) Z300 모델은 터치패널액정의 특징을 살려, 간편한 재생 및 편집 기능을 장착했다. 촬영한 사진을 손끝으로 드래그 및 드롭(Drag & Drop)해 2장에서 5장까지의 사진을 편집해 1장의 사진으로 제작할 수 있는 ‘레이아웃 포토’ 기능이나 촬영한 사진의 목록을 표시해 사진을 간단히 폴더에 정리할 수 있는 ‘폴더 관리’ 등이 제공된다. 그 외, 컬러풀한 움직이는 아이콘을 채용했으며, 인터페이스 디자인도 한층 개선, 조작성을 향상시켰다. 


파인픽스(FinePix) Z300 모델은 피사체와의 거리를 판단, 적절한 발광량을 조정하는 슈퍼 아이 플래시를 채용했다. 독자 개발한 발광제어 기술을 채택해 기존에 촬영이 어려웠던 어두운 장소에서의 접사도 손쉽게 촬영할 수 있다. 즉, 플래시가 강하게 터져 피사체가 하얗게 표현되는 현상을 방지하며 배경을 밝혀 눈에 보이는 그대로의 자연스런 밝기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따라서 요리, 네일아트, 옥션에 출품할 소형 제품 및 액세서리의 마이크로 촬영 등에 유용하다.


파인픽스(FinePix) Z300의 본체 디자인은 휴대성이 뛰어난 슬림한 콤팩트형으로 색상은 핑크골드, 퍼플, 화이트, 블랙의 네 가지로 출시될 예정이다.


출처 http://www.fujifilm.co.jp/corporate/news/articleffnr_02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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