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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보급형 풀프레임 ‘α850’ / ‘준중급형’α550’ /‘α5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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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o.kr)는 소니 고유의 기술로 개발한 세계 최고 2,460만 화소의 35mm 풀 프레임(Full Frame) ‘엑스모어(Exmor) CMOS 센서’와 ‘듀얼 비욘즈(Dual Bionz) 이미지 엔진’ 을 탑재해 최고의 이미지를 구현하면서 가격은 획기적으로 낮춘 보급형 풀프레임 DSLR인 ‘α850’과 입문자뿐아니라 하이아마츄어 유저들을 동시에 겨냥한준중급형 모델인 α 550/ α 500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밖에도 APS-C타입 전용인 SAL30M28(DT 30mm F2.8 Macro SAM)렌즈와 이번 α850모델에 장착 가능한 SAL2875(28-75mm F2.8 SAM)가 각각 10월,11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  SAL30M28는 1:1 접사기능을 지원하는 렌즈로 최단거리가 약 12.9츠로 초보자들에게 유용한 렌즈가 될 전망이다.

SAL2875는 성능은 더욱 향상되고 휴대가 편리한 렌즈로 풀프레임 바디에 표준 줌을 사용하는 사진 애호가들에게 적합한 렌즈다. 또한 SAL2875은 고품질의 이미지로 최대 조리개 개방값 F2.8을 지원하여 실내외 표준줌으로서 좋은 선택이 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된 α850 은 소니의 플래그쉽 모델인 α900의 보급형 모델로 기존의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가격은 200만원대로 낮춰 풀 프레임을 장착한 상위 기종으로 기기를 변경하고자 하는 준 전문가들에게 크게 어필할 전망이다.

세계 최고 2,460만화소의 풀 프레임 센서와 듀얼 이미지 엔진이 선사하는 극상의 화질

α900에서 세계 최고 2,460만 화소의 이미지를 구현해 플래그 쉽 모델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던 풀 프레임(Full frame) ‘엑스모어(Exmor) CMOS’ 센서가 α850에도 그대로 적용돼 다시 한번 전문가 시장에서 최고의 화질을 구현한다. 엑스모어 CMOS 센서는 엄청난 고해상력을 갖춰 그 어떤 카메라도 담아낼 수 없는 생생하고 풍부한 색감으로 최고의 화질을 구현한다.

이와 함께 ‘듀얼 비욘즈(Dual Bionz)’ 이미지 엔진은 2,460만화소의 고용량, 고해상도의 이미지를 2배 이상 빠른 속도로 처리해줘 1초당 3매를 연속 촬영할 수 있다.

엑스모어(Exmor) CMOS와 비욘즈(Dual Bionz) 이미지엔진의 조화는 소니만의 고유의 기술로 두 기술이 상호보완적으로 작용해 탁월한 색재현력을 구현한다. 소니의 칼 자이스(Carl Zeiss), G렌즈 등 뛰어난 렌즈와, 센서를 통해 촬영된 사진의 아날로그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변화시키는 과정에서 1차적으로 데이터를 처리하고, 이미지 엔진은 사진정보가 RAW 데이터로 변환되는 과정에서 2차적으로 다시 컬러밸런스를 처리하여 최종적으로 극도로 선명한 화질의 풍부한 색감의 사진을 얻게 되는 것이다.

총 19 포인트 AF(오토 포커스), 인텔리전트 프리뷰 등 혁신적이고 편리한 기술 및 기능

α900의 풀 프레임 센서에 맞게 개발된 19포인트 AF 센서와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한 인텔리전트 프리뷰 역시 그대로 적용됐다. 19 포인트 AF 센서는 중앙부 듀얼크로스 센서에 9개의 AF 포인트와 10개의 어시스트 포인트로 구성되었으며 정확도 및 속도가 향상되어 움직이는 피사체에 초점을 맞추는 능력이 강화되었다. 인텔리전트 프리뷰(Intelligent Preview)는 사용자가 노출, DRO, 화이트밸런스 등 다양한 설정 값을 미리 시뮬레이션 해볼 수 있는 혁신적인 기능으로 원하는 설정 값을 얻기 위해 여러 번 찍어서 일일이 확인해야 기존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내장된 손떨림 보정기능과 가장 밝은 뷰 파인더가 선사하는 안정감

이번에? 소니가? 선보이는 α850에도 α900을 통해 입증된 광학식 손떨림 보정기능 ‘스테디샷 인사이드(SteadyShot INSIDE)’가 탑재돼 어떠한 렌즈를 장착하더라도 훨씬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하다. 기존의 보급형 DSLR에 장착된 이미지 센서보다 무려 2.3배 큰 풀 프레임 전용 센서에서 작동하기 위해 기존보다 1.5배 강력하고 1.3배 빠른 성능을 갖춰 흔들림이 심한 야외 촬영이나 스포츠경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또한 펜타프리즘을 이용해 시야율 98%, 0.74배율의 시원하고 맑은 뷰파인더(View Finder)를 갖춰 뷰파인더가 실제보다 뿌옇고 어두워 보여 촬영이 어려웠던 기존 뷰파인더의 문제점을 해소했다.

이 외에도 AF 미세조정, 방진방습,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설정할 수 있는 13가지의 마이스타일, 3인치 92만화소의 X-tra Fine 선명한LCD 채용 및 편리한 조그다이얼을 이용한 유저인터페이스로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바디의 견고성을 높이기 위해 셔터박스를 새롭게 디자인하였고 마그네슘을 사용해 경량화와 내구성을 동시에 갖췄다. 그리고 HDMI단자를 채택하여 풀HD 16:9를 완벽 지원하고,    α850으로 촬영한 사진을 HDTV로 편리하고 넓게 감상할 수 있다.

α850의 바디 가격은 2,590,000원으로, 8월 31일부터 9월 7일까지 소니스타일 온라인(www.sonystyle.co.kr) 및 직영매장 그리고 주요 알파 전문매장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하고 9월 8일부터 정식 판매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이번 α850모델에 장착 가능한 SAL2875(DT28-75mm F2.8)렌즈가 출시될 예정이다. 성능은 더욱 향상되고 휴대가 편리한 이 렌즈는 풀프레임 바디에 표준 줌을 사용하는 사진 애호가들에게 적합한 렌즈다. 또한 SAL2875은 고품질의 이미지로 최대 조리개 개방값 F2.8을 지원하여 실내외 표준줌으로서 좋은 선택이 될 예정이다.

예약판매 이벤트

Α850 예판 패키지별 구성품과 가격은 아래 표와 같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8월 31일부터 알파 온라인(http://alpha.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소니 코리아는 소니 알파의 준중급형 모델인 ‘α550 (알파550)’과 ‘α500(알파500)’ 모델을 9월 중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일반유저와 하이 아마추어급 유저를 동시에 겨냥한 이들 제품은 새로운 ‘엑스모어(Exmor)CMOS 센서와 비욘즈(Bionz) 이미지처리엔진’을 탑재하여 ISO의 범위가 확장없이 실효감도로12800을 고화질 저노이즈로 사용할 수 있어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어냄으로써 다양한 환경에서 카메라를 사용을 원하는 하이아마츄어 유저들에게 큰 만족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 또한 HDR(High Dynamic Range)를 카메라 내장으로 지원하여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최상의 결과를 보여준다. 또한 최대 8명까지 가능한 얼굴인식 기능 및 웃는 모습을 자동으로 포착해서 찍어주는 ‘스마일셔터’기능은 일반유저 및 입문자들에게도 매력적인 기능이다.

라이브뷰 또한 업그레이드되어서 훨씬 더 넓어진 LCD 틸트각도 위/아래 90도를 지원하며 92만화소 3인치 LCD(α500 23만화소)를 채용하여 지연없이 실시간 촬영이 가능한 소니만의 퀵-AF라이브뷰와 MF(매뉴얼포커스)를 손쉽게 할 수 있는 MF Check 라이브뷰 또한 탑재하여 현존하는 DSLR중 가장 강력한 라이브뷰 성능을 자랑한다.

α550은 초당 7매의 연속촬영을 뷰파인더와 라이브뷰시 모두 지원하여 보급형DSLR 중 최고의 연사 속도를 보여주어 더욱 생생한 장면들을 담을 수 있다, 혁신적인 UI 등 기존의 제품과 완전하게 차별화된 이미지 구현과 혁신적인 기능을 통해 DSLR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는 소니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전망이다.

소니 코리아 윤여을 사장은 “이번에 먼저 선보이는 α850은 혁신적인 소니 고유의 기술로 탄생한 α900의 보급형 모델로 기존 풀프레임 DSLR의 장점은 그대로 가져왔다”며  “하반기 풀 프레임 신모델인 α850 출시를 기점으로 전문가와 비전문가 사이의 간극을 좁히고 최고 사양의 준전문가 대상의 다양한 제품을 통해 보급기 시장에서 일으켰던 알파의 선풍을 풀프레임 시장까지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소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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