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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자동차관련

현대자동차 ‘더 럭셔리 그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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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2월 16일부터 고급스러워진 외관 디자인과 강화된 안전사양, 다양한 편의사양의 도입으로 상품성과 품격이 한층 높아진 ‘더 럭셔리 그랜저’를 시판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더 럭셔리 그랜저’는 ▲전후면부 및 주요 부분의 외관 변경 ▲알칸타라 패키지 적용을 통한 내장 고급화 ▲차제자세제어장치(VDC), 측면 및 사이드커튼 에어백의 가솔린 전 모델 기본 장착 ▲LED 라이트가이드가 적용된 신규 헤드램프, 아웃사이드미러 퍼들램프, 폴딩키 등 신규사양 도입 등 전 부분에 걸쳐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더 럭셔리 그랜저’의 외관은 기존 모델과 비교해 범퍼, 램프, 라디에이터 그릴, 머플러 등의 디자인 변경을 통해 전체적으로 다이나믹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는 한편 그랜저의 품격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진보적인 컨셉을 추구하는데 주력했다.

내장에는 시트와 도어트림 부분에 세계적인 명차의 내장재로 사용되는 알칸타라 재질과 전용 우드그레인, 인써트 필름을 적용한 ‘알칸타라 패키지’를 2.7 럭셔리 모델 이상에서 선택 가능하도록 해 고품격의 성능과 이미지를 중시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더 럭셔리 그랜저’는 고품격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에 걸맞게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강화했다.

‘더 럭셔리 그랜저’는 차체자세제어장치(VDC), 측면 및 사이드커튼 에어백 등의 안전사양을 가솔린 전 모델 기본 장착해 럭셔리 세단에 걸맞는 동급 최고의 안전성을 확보했고, 그럼에도 판매가 인상은 최소화 해 고객 부담을 줄였다.

또한 아웃사이드미러 퍼들램프, 폴딩키, 핸즈프리 음성인식 기능 등의 신규사양을 도입해 고객들의 감성을 배려하는 한편 버튼시동 스마트키, 슈퍼비전 클러스터, JBL LOGIC7 사운드 시스템등 3.3 모델의 기본 상품성을 강화해 경쟁 모델과 차별화되는 그랜저만의 럭셔리함을 구현하고자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더 럭셔리 그랜저’는 대한민국 No.1 준대형 세단의 지위에 걸맞게 외관 디자인부터 각종 편의사양에 이르기까지 제품 개선에 심혈을 기울인 모델”로 “최근 새로이 각광받고 있는 준대형 시장에서 경쟁 차종을 압도하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 럭셔리 그랜저’의 판매가격은 ▲Q240 2,713~2,891만원 ▲Q270 2,985~3,403만원 ▲L330 3,592~3,978만원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더 럭셔리 그랜저’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세계적 명품 쥬얼리 업체인 스와로브스키社와의 제휴를 통해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스와로브스키社에서 제작한 ‘‘더 럭셔리 그랜저’런칭 기념 특별 한정판 시계(PIAZZA BLACK)’를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증정하고 ▲DM 쿠폰을 지참하고 스와로브스키社 매장을 방문하는 현대차 고객에게 스와로브스키社에서 특별 제작한 고급 사은품도 제공한다.

아울러 현대차는 내년 1~2월 중에 출고고객을 대상으로‘더 럭셔리 그랜저’의 품격에 걸맞도록 고급 레저 스포츠와 연계된 고객 초청 행사 등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1986년 처음 출시된 그랜저는 이후 세련된 디자인과 성능, 고급 사양으로 무장해 경쟁 차종에 비해 월등한 높은 품격과 상품성을 자랑하며 대한민국 대표 준대형 세단으로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해 온 모델로, 지난 2005년 5월 4세대 그랜저를 출시한 이후 처음으로 외관 디자인을 변경한 모델이다.


뉴스출처: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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