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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X-선 컴퓨터 단층촬영기인 iCT 스캐너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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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장기 속까지 생생하게 보여주는 3D CT 스캐너 출시

첨단 의료기기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필립스에서 단 2번의 조작으로 신체 장기 내부를 샅샅이 훑어주는 새로운 X-선 컴퓨터 단층촬영기인 iCT 스캐너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있다. 시카고에서 개최된 북미방사선의학회(RSNA, 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에서 소개된 이 기기는 다각도에서 바라본 신체 내부를 3차원 이미지로 구현해낸다. 또한 기존의 X-레이 CT에 비해 감소된 양의 방사선이 방출된다.


iCT(CT, 컴퓨터단층촬영) 스캐너는 빠른 시간 안에 심장 전체 조직의 3차원 정밀 이미지를 보여줘 시급한 조치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효과적일 것으로 보인다. 심장뿐만 아니라 복잡한 뇌의 단면 또한 빠른 시간 내에 3차원의 고화질 이미지로 보여줘 특히 작은 크기의 종양을 관찰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환자의 안전성 도모를 위해 필립스 에센스(Philips Essence) 기술을 도입, 새로운 X-레이 튜브를 사용하여 환자에게 노출되는 방사선 양을 최대 80%까지 감소시켰다고 필립스측은 설명한다.


여러 장의 X-레이를 64장 까지 조합할 수 있는 256 슬라이스 iCT 스캐너는 병원안의 모든 컴퓨터와 호환이 가능하다.


필립스는 이 외에도 방사선 의사들을 위한 미래형 X-레이 분석실인 리딩룸 20/20(Reading Room 20/20)을 선보였다. 이 모든 첨단 기기들의 출시 목적은 방사선의사들이 보다 빠르고 정확한 방사선 결과로 더욱 환자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출처 Gizm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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