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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IT

SK브로드밴드 ’B 기가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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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브로드밴드( www.skbroadband.com)는 스마트TV, 스마트폰, 태블릿 등 멀티 디바이스의 수요 증가,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대용량화 등 국내 통신시장 환경변화로 보다 빠른 인터넷을 원하는 고객 니즈(Needs)에 부합코자 ’B 기가인터넷’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의 ’B 기가인터넷’ 서비스는 기존 광랜(100Mbps) 서비스보다 10배 빠른 최대 1Gbps의 속도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1GB 용량의 콘텐츠를 다운 받는데 8초가 걸리는 속도다. 


SK브로드밴드는 기가인터넷 서비스를 속도별로 ‘B 기가인터넷 라이트(500Mbps)’, ‘B 기가인터넷(1Gbps)’를 제공하고, ‘B 기가 와이파이(표준형, 300Mbps)’를 부가서비스로 제공한다. 


SK브로드밴드의 기가인터넷 서비스는 3년 약정 시 부가세 별도로 ‘B 기가인터넷 라이트(500Mbps)’은 월 3만원, ‘B 기가인터넷(1Gbps)’는 월 3만5천원, ‘B 기가 와이파이(표준형, 300Mbps)는 월 1,500원이다. 기가 인터넷 서비스를 B전화와 B tv와 결합 시 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는 ‘B 기가 인터넷’ 출시기념으로, 올해 말까지 10년 이상 장기우수 고객이 기가인터넷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스마트다이렉트 광랜(100Mbps) 요금(2만원)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올해 말까지 기가인터넷과 B tv(스마트형 이상)를 동시에 신규 가입하면 기가 와이파이 임대료를 면제해 준다. 내년 4월말까지는 기가인터넷과 B tv(보급형 이상)을 동시 신규 가입하면 기가인터넷 요금 2천원을 추가로 할인해준다. 


이와 별도로 SK브로드밴드는 ‘속도 팡팡’ 기가서비스 신규 가입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12월 말까지 ‘B 기가 인터넷’ 서비스에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삼성 55인치 UHD TV(1명), 삼성 노트북(1명), SK텔레콤 스마트 빔(3명)을 제공한다. 


SK브로드밴드는 이번에 유선 기가인터넷 서비스를 먼저 출시하고, 조만간 SK텔레콤 이동전화 서비스와 결합한 유무선 기가인터넷 결합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해 8월 강남구청과 손잡고 ‘기가시티’ 시범사업을 추진해, 강남구 내 공동주택, 일반주택 및 테헤란로에 기가인터넷 망을 구축하고 기가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또한 SK브로드밴드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실시한 기가인터넷 선도 시범사업의 ‘차세대 인터넷 시험망 구축 운용’ 사업자로 선정돼 지난 20일에 시작한 ITU 전권회의에서 전 세계 IT 업계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10기가 인터넷 기술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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