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동차/자동차관련

퓨엘엘포드투(FuelPod2) - 다 쓴 식용유로 하루 50리터의 바이오연료 생산!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퓨엘포드투(FuelPod2)는 플러그 앤 플레이(plug and play) 가정용 바이오 연료 생산 장치이다. 단순히 다 사용한 쓰레기 지방 조각을 한 쪽에 넣으면 다른 쪽에서 저렴하고 생태학적으로도 환영받는 바이오디젤 연료가 나온다. 


제조업체 측은 이 연료로 일반 디젤 자동차를 구동할 수 있으며 어떠한 개조도 필요 없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 성능에 어떠한 영향도 주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 연료는 치솟는 석유가격에 비해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가격으로 보다 저렴하다. 유일한 단점은? 충분한 폐식용유를 확보하는 것이다.


지름 60cm에 높이 140cm인 퓨엘포드투는 차고 뒤편에 놓을 수 있으며 컴프레서로 작동된다. 또한 불꽃을 일으키지 않는 공기제어로 유럽의 방폭 규격인 ATEX 및 CE의 승인을 받은 공정을 사용했다. 안전한 밴드 기술로 자동온도조절로 제어되는 히터에서 오일을 가열하며 이는 분리된 탱크에서 더해진 메탄올과 혼합되기 전에 통합가열 탱크 내에서 일어난다.


출처 Red Ferret Journal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