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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노트북

개인용 무선 화상회의 솔루션 크리에이티브 인펄슨(Creative's inP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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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때문에 원거리 출장이 잦은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FCC가 개인용 무선 화상회의 솔루션 크리에이티브 인펄슨(Creative's inPerson)을 개발한 것이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VGA 카메라에 빌트인 듀얼 마이크로폰, TI 다빈치(DaVinci) 그래픽 칩을 내장한 이 제품은 화상회의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좀 더 상세한 사양을 살펴보자. 우선 802.11b/g 와이파이(WiFi)와 이써넷(Ethernet), 광량이 아주 적은 상황에서도 상대방을 알아볼 수 있는 기능의 76도 광각 렌즈가 눈에 띈다. H.264 비디오는 SIP(무료 인터넷 전화 제공 서비스)를 지원하며, 전원은 탈부착이 가능한 충전용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한다. 물론 리모컨으로 조작이 가능하고 프라이버시를 위한 헤드폰 잭도 있다. 그리고 상대방을 더 큰 디스플레이로 볼 수 있도록 TV-아웃 잭도 포함되어 있다.


배터리는 내장된 리튬이온 전지를 5시간 충전하여 50% 밝기에서 1670만 컬러의 LCD를 켜 놓고 사용할 때 2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사용시간은 디스플레이를 텔레비전으로 연결하여 사용할 때 약 5시간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 제품은 또한 인터넷 화상 대화 서비스 사이트스피드(SightSpeed)와도 완전히 호환된다. 통합사용이 가능하여 자동으로 사이트스피드 계정으로 로그인하고 다이얼을 돌리며 전화 기록을 볼 수도 있고 주소록 관리도 가능하다.


가격과 출시 계획은 미정이다.


출처 Engad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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