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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자동차관련

도요타가 세계 최초로 진드기 알레르기를 예방하는 카시트 패브릭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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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가 세계 최초로 진드기 알레르기를 예방하는 카시트 패브릭을 개발했다. TMC가 개발한 이 새로운 패브릭은 카시트 표면에 안착한 진드기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98% 정도 포위하는 항알레르기성 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이 항알레르기성 물질은 카시트 패브릭의 색상이나 감촉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앞으로 이 카시트는 일본에서 출시되는 차량에 제공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도요타는 차 안에서의 편안함을 증진시키기 위해 고치에서 뽑아낸 단백질인 세리신으로 코팅한 ‘프라이치어(Fraichir)’ 시트, 꽃가루 방지 모드를 탑재한 자동 에어컨, 차량 내 산소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세계 최초의 산소수치 컨디셔너 등을 도입할 예정이다.  


도요타는 차량 인테리어를 더욱 편안하게 개선하고, 사용법이 간단한 첨단 기술을 개발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출처 Far East Giz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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