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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자동차관련

폭스바겐 파사트, 펑크가 나도 멀쩡한 타이어 시스템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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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제조업체인 콘티넨털(Continental)사의 자기봉합 타이어가 새로운 폭스바겐 파사트(Volkswagen Passat CC) CC에 장착, 출시될 예정이다. 이 타이어는 콘티실(ContiSeal) 기술이 적용되어, 나사나 못에 의해 타이어가 펑크가 나도 그 구멍을 즉각적으로 메워주는 내부 보호층을 보유하여 안심할 수 있다.


콘티넨털 사의 자동차그룹 폭스바겐 및 아우디의 수장인 Detlef Zschorner 씨는 “지름이 최대 5mm에 달하는 구멍을 거의 모두 봉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즉, 일반적인 타이어 펑크의 약 85%에 달하는 사고는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장착되는 휠에 따라 파사트 CC 콘티실 타이어는 235/45 R 17 W와 235/40 R 18 W인 2가지 타입으로 제조된다. 타이어에 펑크가 나더라도 지속적으로 운행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기 때문에, 못 혹은 나사가 타이어에 껴있지 않은지 정기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콘티실 기술은 파사트 CC와 함께 다음 달 개최되는 제네바 국제 모토 쇼에서 전시될 예정이며 지난 1월 열린 디트로이트 모토 쇼에서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출처 Gizm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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