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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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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으로 세계 날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깜찍한 기상캐스터! 세계 곳곳의 날씨를 원하는 대로 알려주는 깜찍한 기상캐스터가 나왔다. 내가 원하는 곳을 선택해 볼 수 있어 나만의 기상캐스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앞서가는 혁신기업 하마(Hama)가 개발한 이 기상예보 센터 WDS-300은 기본적으로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세계 날씨를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컴퓨터 USB 포트에 연결하는 트랜스미터와 컴퓨터와는 원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별도의 소프트웨어가 있다. 인터넷을 통해 날씨를 알아보는 것이기 때문에 대도시 중심으로 예보를 해주는 TV 날씨예보와 달리 전세계 2만여 개 도시의 날씨를 알아볼 수 있다. 큰 도시뿐 아니라 중소도시의 날씨도 알 수 있다는 의미이다. 주로 찾아보는 도시는 최대 5개까지 저장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에 보여지는..
오레곤 사이언티픽, 새로운 기상예보 기기 출시 일상생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디어 상품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미국 전자제품 제조회사인 오레곤 사이언티픽(Oregon Scientific)이 이번에는 일기 예보가 가능한 제품을 CES에 선보였다. 날씨 변화를 미리 예측하여 생활 속에서 좀 더 현명하게 대처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적절한 제품이 될 것이다. 디지털 웨더 스테이션(digital weather station)이라는 제품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풍속, 풍향, 습도, 기압, 온도 등 10가지의 기상정보가 액정 화면에 아이콘 형태와 숫자로 표시된다. 외부 온도 등의 모든 기상 데이터는 제품에 내장된 센서를 통해 감지되어 컨트롤 패널을 거쳐 액정에 정보로 표시되는 것이다. 아이콘은 맑음, 조금 흐림, 흐림, 비, 폭우로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