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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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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료 감응 태양전지 - 실리콘 태양전지를 대체할 차세대 태양전지 책상위에 두면 꼭 A4 용지처럼 보이는 얇고 유연한 염료 감응 태양전지(dye-sensitized solar cell)가 나왔다.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필요한 경우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태양전지다. 토인 요코하마 대학(Toin University of Yokohama)이 이 대학의 부설 펙셀 테크놀로지즈(Peccell Technologies Inc.)와 플라스틱 포장 재료 제조업체 후지모리 코교(Fujimori Kogyo Co.)와 공동으로 개발했다. 이 염료 감응 태양전지는 빛을 흡수해 전자를 방출하는 핵심소재가 감광염료이기 때문에 이런 이름을 갖게 됐다. 실리콘 태양전지와 달리 이 염료 감응 태양전지는 구조가 단순하고 저렴한 소재를 사용한다. 한 가지 단점이라면 실리콘 태양전지에 비..
대만, 세계 최초 태양열방식 휠체어 개발 남대과기대학(Southern Taiwan University of Technology)의 한 연구팀이 세계 최초 태양열 방식 휠체어를 선보였다. 현재 사용되는 매뉴얼이나 전기 방식 제품보다 저렴한 가격에 출시 예정이며, 제조 과정에서의 전자 폐기물량도 줄일 수도 있다. 또한, 태양열 방식이기 때문에 기존 모델처럼 충전이 필요하지 않고, 기존 모델보다 더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다. 제품 특허 신청 상태이며, 조만간 대량 생산될 전망이다. 출처 Ubergizmo [아이디어제품/자동차] - 신재생에너지 분야 혁신적 기술 개발 본격 나서 [아이디어제품/자동차] - 하나의 파워 코드를 사용하여 6개의 모바일 기기를 동시에 충전하는 충전기! [디카/비디오] - NEC.형광등 조명에서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는 무선..
신재생에너지 분야 혁신적 기술 개발 본격 나서 과기부, LBNL과 태양광 및 바이오에너지 분야 공동연구 추진 미래세대의 에너지분야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가 세계적인 연구기관과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에 착수한다. 과학기술부는 세계적인 연구기관인 미국 Lawrence Berkeley National Laboratory(LBNL)와 신재생에너지 관련 신규 연구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학계ㆍ연구계의 대표단(수석대표: 이문기 에너지환경심의관)을 구성, 파견하여 각 연구사업 책임자와 전문가 토론 등을 거쳐 '07.12.6일 연구사업 공동 추진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국이 공동 연구를 추진할 분야는 ◆나노광촉매 등을 활용한 신개념 태양광전지 개발 기술 ◆목질계(木質係) 바이오매스를 바이오에탄올 등으로 전환하는 기술 ◆화석연료의 생물학..
퓨엘엘포드투(FuelPod2) - 다 쓴 식용유로 하루 50리터의 바이오연료 생산! 퓨엘포드투(FuelPod2)는 플러그 앤 플레이(plug and play) 가정용 바이오 연료 생산 장치이다. 단순히 다 사용한 쓰레기 지방 조각을 한 쪽에 넣으면 다른 쪽에서 저렴하고 생태학적으로도 환영받는 바이오디젤 연료가 나온다. 제조업체 측은 이 연료로 일반 디젤 자동차를 구동할 수 있으며 어떠한 개조도 필요 없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 성능에 어떠한 영향도 주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 연료는 치솟는 석유가격에 비해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가격으로 보다 저렴하다. 유일한 단점은? 충분한 폐식용유를 확보하는 것이다. 지름 60cm에 높이 140cm인 퓨엘포드투는 차고 뒤편에 놓을 수 있으며 컴프레서로 작동된다. 또한 불꽃을 일으키지 않는 공기제어로 유럽의 방폭 규격인 ATEX 및 CE의 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