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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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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와 애리조나주립대, 유연하게 휘어지는 디스플레이 개발 HP와 애리조나주립대, 유연하게 휘어지는 디스플레이 개발 HP와 애리조나주립대, 유연하게 휘어지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개발! 디스플레이가 점점 얇아지다 못해 종이처럼 가볍게 만들어져 휘어지기까지 한다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가전제품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다. 이제 막 상용화가 시작된 유연하게 휘어지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flexible display)는 대량 양산될 경우 가격도 저렴해질 수 있다. HP와 애리조나주립대학(ASU)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센터(FDC)는 저렴한 가격대의 휘어지는 전자 디스플레이 프로토타입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는 컴퓨터 디스플레이를 종이처럼 다룰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전자 종이나 도로표지 등의 어플리케이션에 활용되며, 일반 컴퓨터 ..
말아서 접을 수 있는 디스플레이 곧 시판 말아서 접을 수 있도록 설계된 디스플레이 프로토타입이 선보인 것은 이미 오래전 일이다. 하지만 이제 이러한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필립스에서 분사한 폴리머 비전(Polymer Vision)은 말아서 접을 수 있는 디스플레이 생산 시설을 설립해 가동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폴리머 비전의 첫 번째 제품 3G '레디어스(Readius)'는 올해 말부터 이용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Engadget
애플社, 24인치 LED 시네마 디스플레이(Cinema Display)를 출시 맥북(MacBook), 맥북 프로(Pro), 맥북 에어(Air)를 연결하면 스크린을 보다 넓게 쓸 수 있다. 또한 내장된 아이사이트(iSight) 카메라와 마이크, 스피커를 사용해 노트북을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도 있다. LED 시네마 디스플레이를 맥북, 맥북 프로 혹은 맥북 에어와 연결하기 위해서는 초소형 미니 디스플레이포트(DisplayPort) 커넥터를 사용하면 된다 LED 시네마 디스플레이에는 새로운 맥북을 충전하고 전원을 공급할 수 있는 멕세이프(MagSafe) 커넥터가 포함되어 있다.LED 시네마 디스플레이에는 새로운 맥북을 충전하고 전원을 공급할 수 있는 멕세이프(MagSafe) 커넥터가 포함되어 있다. 디스플레이 뒤에는 3개의 자체 전원 USB 포트가 장착되 어 있다. 장착된 아이사이트 카..
올림푸스, 무선 안경장착형 디스플레이로 보행자에게 지역정보를 제공한다! 올림푸스(Olympus)사는 퓨처 크리에이션 연구소(Future Creation Laboratory) 및 휴먼 미디어 연구소(Human Media Lab)와 함께 무선 안경 장착형 디스플레이(HMDs)로 보행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한 테스트를 실행할 계획이다. 올림푸스 사가 개발한 광학 애플리케이션인 무선 HMD 시제품, ‘ 모바일 아이트렉(mobile Eye-Trek)’이 테스트에 사용될 예정이다. 모바일 아이트렉은 테스트 참가자의 위치와 관심사에 기초해, 착용자가 위치한 곳의 추천장소를 비롯한 소소한 주변정보를 HMD에 전송해 화면에 나타나도록 한다. 모바일 아이트렉은 IUS를 특징으로 한 기기로 우측 눈앞에 놓인 LCD 패널의 크기는 3.2 x 2.4mm 이다. 그러나 실제 착용자가 볼 ..
이제 더 이상 평범한 자동차 바퀴는 없다.사진과 그림이 디스플레이되는 자동차 바퀴 기존의 상식을 뛰어넘은 새로운 자동차 바퀴가 등장하였기 때문이다. 그 주인공은 바로 핌프스타(PimpStar)이다. 핌프스타가 새로 개발한 빌트인 방식의 자동차 바퀴에는 마이크로 프로세서와 무선 모뎀, 그리고 풀 칼라 LED가 장착되어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어떤 이미지, 글자, 로고는 물론이고 디지털 사진까지 디스플레이가 가능하다. 기존에 있던 이미지만을 디스플레이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사용자가 직접 자신만의 이미지를 만들어 낼 수도 있다. 바퀴가 회전하는 동안에 각각의 바퀴에 서로 다른 이미지를 디스플레이하거나 똑같은 이미지를 네 개의 바퀴에 동시에 디스플레이 할 수 있다. 또한 CD 익스체인져처럼 미리 6개의 이미지를 각각의 바퀴에 저장시킨 후에 저장된 이미지를 각..
후지쯔(Fujitsu)가 e-페이퍼 기술을 기반으로 만든 디스플레이! 상단 그림에 보이는 것은 후지쯔(Fujitsu)가 e-페이퍼 기술을 기반으로 만든 디스플레이 개념 이미지이다. 이 디스플레이를 한 마디로 소개하자면 쇼핑몰의 점원이 빠르고 손쉽게 제품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손목에 차고 있는 디스플레이로, 쇼핑몰 직원뿐 아니라 일반 손님들의 쇼핑 문화를 한층 업그레이드시켜주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손님들이 특정 아이템에 대해 가격이나 제품사양에 대해서 물어보면 해당 물품부를 책임지고 있는 다른 직원을 찾아다니는 것이 오늘날 쇼핑몰의 일반적인 모습이다. 그런데 이 디스플레이가 있으면 굳이 해당 직원을 찾을 필요 없이 재빨리 검색하여 손님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설명을 바탕으로 볼 때 특히 의류나 가구류 같은 아이템 매장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추측..
빛의 양에 따라 반응하는 원리를 이용한 드라마틱한 효과를 내는 신기한 디스플레이 베를린의 인터액티브 아티스트 군나 그린과 프레데릭 아일이 조리개에 반응하는 어퍼춰 인터액티브 디스플레이(The Aperture Interactive Display)를 개발했다. 뛰어난 독창성이 돋보이는 놀라운 디스플레이이다. 기본 개념은 전면에 수천 개의 기계적인 홍채를 설치하고, 홍채에 있는 조리개 매트릭스가 정면으로 들어오는 빛의 양에 따라 반응하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이를 테면 앞의 사물이 어두울수록 조리개는 넓게 열리는 것이다. 이 다이내믹한 반투명 디스플레이는 안쪽과 바깥쪽 사이에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채널이 될뿐 아니라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각각의 조리개는 하나의 이미지 픽셀을 나타내는데 사용될 수 있다. 앞에 사람이 서 있지 않을 때에는 메모리 모드로 전환된다. 그리고 그동안 캡쳐..
휘어지는 10.4인치 컬러 디스플레이 대만의 인더스트리얼 테크놀로지 리서치 인스티튜트(ITRI)가 10.4인치 콜레스테릭 LCD (Ch-LCD)와 LED 백라이팅 유닛(BLU) 등 휘어지는 디스플레이 기술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ITRI에 따르면, 이 휘어지는 10.4인치 컬러 디스플레이에는 유리 기판 대신 두 개의 플라스틱 기판이 들어갔으며, 두께는 10mm보다 얇다. 구조 디자인이 간단할 뿐 아니라 기존의 컬러 Ch-LCD 디스플레이에 비해 두께가 50%나 얇고 가볍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유연한 10.4인치 디스플레이의 NTSC 컬러 범위(color gamut)는 57%이다. 이와 함께 ITRI는 휘어지는 LED BLU도 선보였는데, 여기에는 구부러지는 7인치 컬러 액티브 매트릭스(AM) LCD 디스플레이가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