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차를 경주용으로 개조하여 레이싱하는 스톡 카 레이싱(Stock Car Racing)의 현장감을 그대로 되살린 ‘스톡 카 레이싱 시뮬레이터(Stock Car Racing Simulator)'가 나왔다. 부모님 집의 지하실이든 차고든, 그냥 설치하는 곳이 곧 자동차 경주장이 되는 것이다.


“가장 현실적인 스톡 카 레이싱 경험이 가능하다”는 모토를 달고 나온 이 첨단 시뮬레이터는 그냥 대형 스크린과 스티어링 휠, 페달을 제공하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는다. 대신 자동차 박물관에서 경험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을 사용하여 온 몸으로 경주 실황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운전석 아래에 숨어 있는 하드웨어가 트랙에서 일어나는 상황에 맞춰 흔들리고 기울고 오르락내리락 한다. 코너를 돌거나 요철을 넘을 때 진짜 운전하고 있는 듯이 움직이는 것은 물론이요, 심지어 피트인할 때 타이어를 갈기 위해 차를 위로 들어 올리고 내리는 것도 그대로 재현된다.


비록 사이즈 면에서는 진짜 경주 차보다 좀 작아 T25 미니카 정도에 견줄 만하지만 ‘스톡 카 레이싱 시뮬레이터’는 장난감으로서는 충분히 크다. 따라서 집안 어디에 설치하든지 상당히 큰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


스톡 카 경주의 경험을 충실하게 되살리기 위해 운전석은 전사 피버글래스 안에 마련했다. 또한 스틸 프레임으로 롤 케이지를 만들고 창문도 유리대신 네트를 사용하여 진짜 경주용 차의 내부 모습을 갖췄다. 아울러 리얼리스틱한 게임 플레이를 위해 스티어링 휠, 한 쌍의 기어 쉬프트 패들, 알루미늄 페달(브레이크, 엑셀, 클러치), 패딩이 된 레이싱 시트가 준비되어 있다.


컴퓨터는 기본 셋업에 통합되어 있고 22인치 LCD 와이드 스크린과 5.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 스피커도 함께 장착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다른 PC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는 ARCA 심 레이싱(ARCA Sim Racing) 소프트웨어가 설치되어 있다.


‘스톡 카 레이싱 시뮬레이터’는 현재 6만 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http://www.coolthings.com/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