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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와 관련하여 지금껏 부분적으로 달팽이관에 이식하는 소식을 접해왔었다. 그러나 앞으로 상황이 진전될 것으로 보인다. 즉, 완전한 한 쌍으로 이식 가능한 보청기가 현재 임상실험 단계에 있기 때문이다.


엔보이 메디컬(Envoy Medical)의 연구자와 오토로직스 사(Otologics)가 개발한 이 보청기를 MIT 테크놀로지 리뷰에서 직접 검사했다.


캐리나(Carina)로 불리는 보청기는 4개의 별도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개골 안쪽으로 넓혀지도록 고안되었다. 손톱만한 크기의 마이크로폰이 내장되어 있으며 귀 뒤편에 위치한다. 주요 처리장치는 재충전 가능한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어 동력을 제공받는다.

 

보청기의 충전은 60~90분간 소형 무선 송신기의 근처에 머리를 위치함으로써 이뤄진다. 이식된 보청기 내부에 탑재된 자석을 통해 송신이 피부에 닿으면 유도 코일이 무선 에너지를 전기로 변환시켜 배터리를 충전하는 원리이다. 배터리는 신체 내에 최소 5년간 기능할 수 있다.


제품을 사용해 본 한 얼리어댑터의 후기에 따르면, 자연스런 청감이 느껴질 만큼 전반적으로 매우 잘 작동한다고 한다. 그러나 이 제품은 아직 갈 길이 멀다. 현재 연구는 70~80대 사용자 가운데 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상태이며 임상실험의 ‘단계 II’에서는 완벽을 기할 필요가 있다.

또한 가격도 문제로 꼽혀진다. 현재 고려하고 있는 캐리나의 가격은 개당 20,000달러(한 쪽 귀에 해당)이며 보험의 적용대상이 아니다.


출처 Engad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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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캠브리지의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운영하는 연구센터는 치매환자와 단기 기억 상실증 환자를 위한 센스캠(SenseCam)이라 불리는 디지털 카메라를 개발했다.


환자는 카메라를 목에 걸 수 있고 카메라의 광각 렌즈는 환자가 볼 수 있는 대부분의 이미지를 저장한다. 또한, 카메라는 매우 가볍고 열 센서가 장착되어 하루 종일 사용자의 주변 환경이 변할 때마다 사진을 찍어둔다. 즉, 매 30초마다 사진을 찍도록 설정하여 마치 짧은 영화처럼 하루 일상을 담아 환자가 그날 일어난 일을 상기할 수 있다.


지금까지 이 카메라를 이용한 환자들의 결과는 매우 놀라웠다. 한 주에 일어난 일의 2%만을 기억하던 한 여성은 이틀에 한 시간씩 SenseCam이 찍은 영상을 본 후 6주간 있었던 중요한 일의 80%를 기억할 수 있게 되었다.


SenseCam은 꼭 신경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만이 사용하여 과거에 있었던 일을 기억하는 데 쓰이는 것만은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가 SenseCam의 기타 사용법 연구를 진행 중이며, 여기에는 “자동 일기” 기능은 물론 식품 섭취 모니터 및 재난 대응 조치 기능이 포함된다.


출처 D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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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장기 속까지 생생하게 보여주는 3D CT 스캐너 출시

첨단 의료기기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필립스에서 단 2번의 조작으로 신체 장기 내부를 샅샅이 훑어주는 새로운 X-선 컴퓨터 단층촬영기인 iCT 스캐너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있다. 시카고에서 개최된 북미방사선의학회(RSNA, 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에서 소개된 이 기기는 다각도에서 바라본 신체 내부를 3차원 이미지로 구현해낸다. 또한 기존의 X-레이 CT에 비해 감소된 양의 방사선이 방출된다.


iCT(CT, 컴퓨터단층촬영) 스캐너는 빠른 시간 안에 심장 전체 조직의 3차원 정밀 이미지를 보여줘 시급한 조치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효과적일 것으로 보인다. 심장뿐만 아니라 복잡한 뇌의 단면 또한 빠른 시간 내에 3차원의 고화질 이미지로 보여줘 특히 작은 크기의 종양을 관찰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환자의 안전성 도모를 위해 필립스 에센스(Philips Essence) 기술을 도입, 새로운 X-레이 튜브를 사용하여 환자에게 노출되는 방사선 양을 최대 80%까지 감소시켰다고 필립스측은 설명한다.


여러 장의 X-레이를 64장 까지 조합할 수 있는 256 슬라이스 iCT 스캐너는 병원안의 모든 컴퓨터와 호환이 가능하다.


필립스는 이 외에도 방사선 의사들을 위한 미래형 X-레이 분석실인 리딩룸 20/20(Reading Room 20/20)을 선보였다. 이 모든 첨단 기기들의 출시 목적은 방사선의사들이 보다 빠르고 정확한 방사선 결과로 더욱 환자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출처 Gizmag

[컴퓨터/노트북] - 인 카(In Car) PC - 좌석마다 윈도 장착용 스크린 설치
[컴퓨터/노트북] - 아티즈 社, 북 스캐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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