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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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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미시스코 전기차 EV Z EV Z는 최대 출력 33㎾ 모터와 26㎾h 용량 배터리로, 1회 충전 시 환경부 도심주행모드 기준 233.9㎞(복합연비 기준 150㎞)를 주행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경형전기차다. EV Z 출고가는 2750만원으로, 정부 국고보조금과 지자체별 추가 지원금을 받으면 소비자는 최소 1241~1792만원 사이에 EV Z를 구매할 수 있다. 또 같은 SMART EV 시리즈인 초소형 전기 화물차 D2C, D2P는 각각 680~118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전국 지자체에서 가장 많은 전기차 보조금을 지급하는 곳은 EV Z의 경우 경북 울릉군으로 최대 1509만원을 지원한다. D2P, D2C는 강원도, 경상남도가 최대 1300만원을 지급한다. 쎄미시스코는 올해 전기차 보조금이 확정되면서 경형전기차 및 초소형전기화..
LA 오토 쇼 : 시보레 타호 하이브리드 카, 올해의 환경 자동차로 선정! LA 오토 쇼(Auto Show)에서 2008 시보레 타호 하이브리드(Chevrolet Tahoe Hybrid)가 그린 카 저널(Green Car Journal)이 정하는 2008년도 올해의 환경자동차로 선정되었다. 2008 타호는 제너럴 모터스 사 최초로 고가의 이중 모드 변속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한 모델이다. 올해의 그린 카를 수상한 타호 모델 선정에 다소 의아할 수도 있다. 왜냐하면 누군가 하이브리드 차량이나 연료절감에 대해 논할 때 대체로는 보통 SUV를 떠올리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보트를 장착하고 캠프를 위한 용도로 혹은 대가족을 태우거나 여행목적으로 대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을 구입하고 있다. 그리고 타호 차량은 이러한 사람들에게 SUV로 인한 환경오염을 ..
도심 주차 공간 확보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개념의 자동차 복잡한 대도시의 경우 차량 운행도 힘들지만 주차공간을 확보하기도 쉽지 않다. 이러한 문제와 관련, MIT의 연구진들이 친환경적인 해결책을 내놓아 눈길을 끈다. “스마트 시티(Smart Cities)"라는 이름의 MIT 연구그룹은 소형의 2인승 전기 자동차인 시티 카(City Car)를 제안했다. 이 자동차는 지하철 역 등 편리한 장소에 모아두고 도심의 단거리 운행에 사용하게 된다. 모든 방향으로 움직이는 ”로봇 바퀴“가 장착된 이 자동차는 ”접을“ 수 있고 접은 상태로 다른 차량에 붙여 주차하면 된다. 빌려 사용할 수 있는 이 차량은 도심 여러 지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6-7대가 차지하는 주차공간은 보통 차량 1대의 주차 공간 정도에 불과하다고 한다. 출처 engadget [기타제품] - 자유자재로 빛 조..
하이브리드 차량을 위한 리튬이온 충전용 배터리 하이브리드 차량을 위한 리튬이온 충전용 배터리 산요 전기(Sanyo Electric Co Ltd)는 10월 27일부터 11월 11일까지 열리는 40번째 도쿄 모터쇼에서 하이브리드 차량용 리튬이온(Li-ion) 충전지 모듈과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차량용 리튬이온 충전지 셀을 선보인다. 하이브리드 차량용 배터리 모듈의 크기는 800 x 322 x 120mm이고 무게는 37.5kg으로 32L 용량을 지닌다. 72개의 셀을 직렬로 연결하여 266V의 전기를 생산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요 전기는 전력량과 모듈의 생산량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기존 하이브리드 차량에 사용되는 Ni-MH 충전용 배터리와 동등한 셀의 용량을 6-6.5Ah로 계산하면 전력량은 대략 1.6-1.7kWh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산요 전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