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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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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자동차 업체 혼다, 깜찍한 미니승용차 ‘재즈’ 하이브리드 출시 일본의 자동차 업체 혼다(Honda)가 2010년 9월 개최되는 파리 모터쇼를 통해 자사의 미니승용차 '재즈(Jazz)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다. 2011년 출시될 예정인 하이브리드 재즈에는 혼다의 IMA (통합 모터 지원) 평행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사용해 CVT 기어박스와 하이브리드 인사이트(Hybrid Insight)에 사용되는 1.3-리터 i-VTEC 엔진 사이에 전기 모터가 장착될 예정이다. 이 하이브리드 모델은 기존 모델과 다른 디자인으로 새로운 느낌까지 제공한다. 즉, 전조등, 범퍼는 물론 대시보드의 디자인까지 바꾸었으며 가죽 시트도 선택 가능하다고 혼다 측은 지적한다. 깜찍한 디자인의 미니승용차 재즈 하이브리드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추후 모터쇼가 진행되면서 공개될 예정라고 한다..
혼다 야심 차게 준비 중인 'PHEV'를 2012년 미국에서 출시할 예정 혼다(Honda)의 이토 타카노부 사장이 경쟁사 토요타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EV) ‘프리우스(Prius)‘ 모델에 맞설 'PHEV'를 2012년 미국에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혼다가 야심 차게 준비 중인 이 PHEV의 연료소비량은 갤런 당 약 140마일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혼다는 2012년까지 배터리로만 운행되는 전기자동차도 판매에 들어간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는데 이 모델 또한 미국 시장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단기적으로 혼다는 리온 배터리 팩을 사용하는 시빅(Civic)과 피트(Fit) 하이브리드를 일본 시장에서 올 가을 출시한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출처: http://www.hondanews.com/categories/1097/releases/5528
혼다(Honda)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CR-Z’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10여 년 전 첫 상용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자동차 업계가 향후 나아갈 방향을 밝혔던 혼다(Honda)가 이번에는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CR-Z’로 진화된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진면모를 선보인다.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된 북미국제모터쇼(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 in Detroit)에 선을 보인 미국형 CR-Z는 그동안 예고되었던 양산형 모델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서, 성능에 연비, 환경친화성까지 골고루 갖춰 보는 이들을 감탄케 한다. CR-Z는 다방면에서 기존의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차원을 달리한다. 우선 하이브리드 자동차로서는 최초로 수동 6단 기어박스를 탑재했고, 혼다의 IMA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결합한 1.5리터 ..
혼다 외발 일인용 스쿠터 U3-X 혼다(Honda)는 ‘사람과의 조화’라는 컨셉을 기반으로 새로운 1인 이동 기술을 개발했고, 이 기술을 적용한 일인용 스쿠터 ‘U3-X’라는 제품을 선보였다. 컴팩트 사이즈의 이 기기는 아직 시험 단계이지만, 탑승자 다리 사이에 끼우기 적당한 사이즈이며, 일반 사람들의 다리처럼 어느 방향이든 자유롭게 이동 가능하다. 혼다는 기기 실용성 확대를 위해 실제 생활에서 실험을 포함한 연구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1인용 개인 이동 장치는 탑승자가 상체를 기울여 체중 분배법을 알게 되면 모든 방향에서 속도와 움직임, 회전과 정지가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이 제품은 로봇 아시모(ASIMO) 연구를 통한 균형 제어 기술과 전후좌우 모든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는 혼다 옴니 트랙션 드라이브 시스템(Honda O..
혼다, 「2009 도쿄 오토 살롱」, 2가지 컨셉카 선보여 혼다(Honda Access)는 자사 유일의 RWD 모델을 ‘도쿄 오토 살롱’ 박람회를 통해 선보였다. 혼다는 S2000 모델 디자인을 한 단계 발전시킨 ‘스포츠 모듈로 S2000' 컨셉 자동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 모듈로 S2000'은 ’S2000 컨버터블’ 모델에 기반한 제품이며, 우수한 성능과 프리미엄 인테리어 마감처리가 결합된 스포츠카이다. 차체는 독특한 프론트 범퍼, 팬시 팬츠 LED 안개등, 한 세트의 림(rim) 그리고 한 쌍의 거대한 사이드스커트가 사용된다. 프론트 범퍼는 거의 조각품이며, 이 LED 안개램프는 흔한 디자인이지만, 사이드스커트는 혁신 그 자체이다. ‘핏(Fit)’ 모델 기반해 개발된 ‘스포츠 모듈로 핏(Sport Modulo Fit)’ 컨셉 카는 오렌지 색상의 스포츠..
수소연료전지를 사용하는 미래형 자동차 - 혼다 FC 스포트 수소연료전지를 사용하는 미래형 자동차 - 혼다 FC 스포트 2008 LA 모터쇼에서 일본의 혼다 자동차는 수소연료를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세 번째 FC시리즈인 ‘FC 스포트 (FC Sport)’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FC 스포트가 가장 주안점을 둔 부분은 디자인의 유연성과 혼다가 최근에 개발한 V 플로우 연료전지 기술의 잠재능력이다. V 플로우 연료전지 기술은 이미 혼다의 FCX 세단에 적용되어 그 가능성을 인정받은 기술로, 스포츠카인 FC 스포트에 적용하기 위하여 무게를 최대한 줄였으며 무게중심도 최하단 수준으로 낮추었다. 또한 강력한 전자모터의 성능과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제로’를 달성한 점도 특징이다. 가벼운 무게와 고성능의 엔진덕분에 FC 스포트는 거의 수퍼카에 버금갈 정도의 성능을 보유하고 ..
연비절감형 미니 밴, 혼다 오딧세이 혼다(Honda) 자동차는 지난 10월 16일 미니밴인 오딧세이(Odyssey)를 개선한 4세대 오딧세이를 출시하였다. 이번 4세대 오딧세이는 기존의 모델에 비해 연비를 1km/L 높인 13.2km/L라는 경이적인 연비를 자랑한다. 이러한 성과는 오딧세이만의 두 가지 기술이 있기에 가능하게 되었다. 그 첫 번째 기술은 바로 ‘에콘(ECON)’ 스위치이다. 한 마디로 에콘 스위치는 엔진, CVT(무단변속기), 에어 컨디셔너까지 통합제어하여 연비를 높이는 기술이다. 엔진회전수가 3,000rpm이하일 때 연비가 가장 좋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여기에 착안하여 에콘스위치가 작동하면, 엔진 스로틀 밸브와 CVT 기어비(gear ratio)가 적절히 제어되고, 엔진 회전수는 항상 3,000rpm 이하를 유지..
혼다, 하이브리드 컨셉트 카 뉴 인사이트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 혼다는 10월 2일, 2009년에 출시 예정인 새로운 소형 하이브리드 전용차 뉴 인사이트 컨셉트카를 파리 국제 모터쇼에서 공개했다. 인사이트 컨셉카는 탁월한 공기역학 디자인을 통한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추구한다는 목표로 외관을 뛰어난 친환경성과 운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하는 요소와 결합시켰다. 컴팩트한 인사이트 컨셉카는 전장이 4,375 mm, 전폭이 1,695 mm, 전고가 1,425 mm이며, 특별하게 디자인 된 초경량 알루미늄 휠과 205/40 R18 타이어로 구성된다. 인사이트 컨셉카의 운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하는 운전석과 인테리어는 하이브리드 차량만이 주는 미래지향적인 감각이 돋보인다. 인사이트 컨셉카를 베이스로 해서 개발될 올 뉴 인사이트는 1.3리터 가솔린 엔진을 주동력원으로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