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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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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분야 혁신적 기술 개발 본격 나서 과기부, LBNL과 태양광 및 바이오에너지 분야 공동연구 추진 미래세대의 에너지분야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가 세계적인 연구기관과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에 착수한다. 과학기술부는 세계적인 연구기관인 미국 Lawrence Berkeley National Laboratory(LBNL)와 신재생에너지 관련 신규 연구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학계ㆍ연구계의 대표단(수석대표: 이문기 에너지환경심의관)을 구성, 파견하여 각 연구사업 책임자와 전문가 토론 등을 거쳐 '07.12.6일 연구사업 공동 추진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국이 공동 연구를 추진할 분야는 ◆나노광촉매 등을 활용한 신개념 태양광전지 개발 기술 ◆목질계(木質係) 바이오매스를 바이오에탄올 등으로 전환하는 기술 ◆화석연료의 생물학..
퓨엘엘포드투(FuelPod2) - 다 쓴 식용유로 하루 50리터의 바이오연료 생산! 퓨엘포드투(FuelPod2)는 플러그 앤 플레이(plug and play) 가정용 바이오 연료 생산 장치이다. 단순히 다 사용한 쓰레기 지방 조각을 한 쪽에 넣으면 다른 쪽에서 저렴하고 생태학적으로도 환영받는 바이오디젤 연료가 나온다. 제조업체 측은 이 연료로 일반 디젤 자동차를 구동할 수 있으며 어떠한 개조도 필요 없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 성능에 어떠한 영향도 주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 연료는 치솟는 석유가격에 비해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가격으로 보다 저렴하다. 유일한 단점은? 충분한 폐식용유를 확보하는 것이다. 지름 60cm에 높이 140cm인 퓨엘포드투는 차고 뒤편에 놓을 수 있으며 컴프레서로 작동된다. 또한 불꽃을 일으키지 않는 공기제어로 유럽의 방폭 규격인 ATEX 및 CE의 승인..
구글‘석탄보다 싼 재생 에너지(Renewable Energy Cheaper Than Coal)’ 프로젝트 구글, 재생 에너지 개발에 박차 구글(Google Inc.)은 화요일 석탄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새로운 계획의 일환으로 재생 에너지 개발 프로젝트에 수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인터넷 검색분야의 강자인 구글은 태양열, 풍력, 지열 등 재생 에너지 개발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구글은 2008년에 재생 에너지의 연구·개발과 관련 투자에 ‘수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근 포츈(Fortune) 선정 500대 기업에 든 구글은 친환경 운동의 일환으로 석탄보다 더 싼 가격에 샌프란시스코 전역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을 정도인 1기가와트(GW) 용량의 재생 에너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글은 ‘수십 년 후가 아닌, 수년 내에’ 이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