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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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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0주년 기념 MINI 쿠페 컨셉 BMW는 오는 9월17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프리미엄 소형차 MINI의 2인승 컨셉카인 MINI 쿠페 컨셉을 세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MINI 쿠페 컨셉은 MINI 브랜드만의 가치를 그대로 계승하는 동시에 향후 나아갈 방향과 비전을 제시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전 컨셉 차량들의 특징인 공격적이고 외향적인 모습을 유지하면서도 알루미늄 루프탑을 장착하고 완벽한 하중 분배와 저중심 설계를 통해 최적화된 경량화 기술을 구현하였다. 뿐만 아니라 낮은 루프라인, 윙 스포일러 등 다양한 공기역학적 특성을 가미하여 2인승 쿠페 모델 특유의 민첩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였다. 전장 3,713mm, 폭 1,684mm, 전고 1,356mm의 MINI 쿠페 컨셉은 본네트와 육각형 모양의 프론트 ..
전기 자동차 푸조(Peugeot) BBI 컨셉트카 푸조(Peugeot)는 BBI 콘셉트카를 통해 기존의 자동차 생산의 한계를 넘어서는 미래의 도시형 자동차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2.5 미터 길이의 소형 차량이지만 4명을 태울 수 있는 BBI 콘셉트카는 구조, 스타일, 인테리어 디자인, 연결 등 모든 측면에서 자동차의 개념을 새로이 만들어가는 완벽한 친환경 전기 자동차이다. BBI 콘셉트카는 풀(full) LED 전조등 및 후면 탐지 카메라 등 모든 측면에서 높은 품질과 기술의 실현을 보여준다. 푸조의 유명한 스포츠 쿠페 RCZ와 비슷한 더블 버블(double bubble) 디자인의 지붕이 장착되어 있어 내부가 상당히 넓은 느낌을 준다. 또한 광택을 낸 차량의 외부 표면으로 인해 넓고 밝은 인상도 제공한다. BBI 콘셉트카는 다양한 상호작용 기..
4도어 스포츠카 -애스턴 마틴 ‘라피드’ 애스턴 마틴(Aston Martin)은 63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드디어 ‘라피드(Rapide)’를 공개했다. 기능적이면서도 럭셔리한 라피드는 다른 애스턴 마틴 모델과 다름없는 멋진 주행과 승차감 그리고 4명의 성인이 탈 수 있을 정도의 충분한 공간을 자랑한다. 애스턴 마틴은 파워, 우아함, 그리고 영혼까지 모든 핵심 가치를 라피드에 담아냈다. ‘백조의 날개’를 닮은 4도어로 다른 스포츠카에 비해 타기가 쉽고 좌석 공간도 넉넉하다. DB9 쿠페를 기본으로 개발하여, V12 6.0ℓ 470마력 엔진과 ZF 6단 터치트로닉 컨트롤 미션을 탑재한다. 트렁크 또한 301리터 크기로 네 명의 짐을 넣을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제공한다. 스포츠 가방이나 스키 장비 등을 싣고 언제든 어디라도 갈 수 있다. 어딜 ..
감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나만의 아이콘!” 기아차, 2010년형 쏘울 출시 ]--“감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나만의 아이콘!” 기아자동차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고객 선호 신사양을 적용하고 이와 함께 다양한 튜온(TUON) 아이템으로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힌 ‘2010년형 쏘울’을 1일부터 시판한다. 무엇보다도 ‘2010년형 쏘울’은 실내 인테리어 고급화를 통해 톡톡 튀는 외관 스타일과 잘 어울리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2010년형 쏘울’은 세련된 형상의 수동겸용 부츠 타입(변속 레버가 인조가죽으로 감싸진 형태)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보다 세련되고 스포티한 느낌으로 계기판 그래픽을 변경하고 클러스터 주변에는 고급 블랙 크롬도금을 적용했다. 또한 팔걸이와 수납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암레스트형 콘솔박스를 설치해 고급감은 물론 편의성을..
르노삼성자동차 QM5 스페셜 에디션(Special Edition) <QM5 페어웨이 (QM5 FAIRWAY)> 모델을 전격 출시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9월 1일, 스타일리시한 내/외부 디자인 및 첨단 편의사양을 강화한 QM5 스페셜 에디션(Special Edition) 모델을 전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실질적인 고객 혜택을 강화한 QM5 스페셜 에디션, 는 외부 디자인에서 미네랄 베이지의 전용 색상을 추가하고 고속 주행 시 공기저항을 최소화하여 주행 안전성을 높인 루프 스포일러를 적용했다. 또한, 18인치 알루미늄 휠 및 컨티넨탈 고성능 타이어는 옵션으로 채택되어 핸들링 및 제동 성능이 기존 17인치 타이어보다 향상됐다. 내부 디자인에서는, 도회적이고 맵시 있는 디자인을 담은 스페셜 베이지 투톤 가죽시트를 추가하고 하이그로시 블랙 및 크롬장식으로 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 감각을 제공하는 스페셜 내장 컬러팩을 ..
쿠페의 스타일과 SUV의 다목적성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SUV 현대차 ‘투싼 ix(아이엑스)’ 탄생 - 쿠페의 스타일과 SUV의 다목적성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SUV로 탄생 - 2.0 R엔진 적용, 184마력-40토크 동력성능 / SUV최고 15.4km/ℓ 연비 달성 … 저공해차로 5년간 환경개선부담금 면제, ‘유로5’만족 등 친환경성 확보 - 파노라마 썬루프, 급제동 경보시스템, 차체자세제어장치 등 편의사양 적용 - 국내서 올해 1만6천대, 내년 4만대 판매목표, 2010년 부터 해외시장 공략 ‘투싼’이 쿠페(Coupe)와 SUV의 만남으로 새롭게 다시 태어났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5일(화), 강남구 논현동의 복합문화공간 플래툰 쿤스트할레(Platoon Kunsthalle)에서 신영동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등 회사 관계자 및 기자단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싼 ix(아이엑스)』의 ..
여성 운전자를 타겟으로한 미니 자동차, ‘미라 코코아(Mira Cocoa) 다이하츄(Daihatsu)사는 여성 운전자를 타겟으로한 미니 자동차, ‘미라 코코아(Mira Cocoa)'를 출시했다. 특정 소비자층을 타겟으로 한 여러 자동차가 출시되어 왔지만, 성별을 구분 짓는 자동차는 처음이다. 귀엽고 풍부한 색감 그리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는 여성을 위한 자동차라는 느낌을 제대로 전달한다. 월 3천대 판매가 목표이며, 가격은 1백5만엔∼1백432천엔 수준이다. ‘코코아 플러스(Cocoa Plus)’라는 고급 모델에는 루프 레일, 토너 커버(tonneau cover: 짐 칸을 덮는 커버), 스웨이드 시트가 탑재된다. 미라 코코아와 코코아 플러스 모두 2-휠 모델과 4-휠 모델로 판매된다. 무단 변속장치 장착 2-휠 미라 코코아 모델 무게는 미라 모델 대비 20Kg 무거운 800Kg이다..
롤스로이스 신형 모델 ‘고스트(Ghost)’ 롤스로이스(Rolls-Royce Motor Cars)는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일 신형 모델 ‘고스트(Ghost)’를 공개했다. V12 6.6ℓ 터보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570마력의 최고출력과 780N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4.9초, 최고속도는 250km/h이다. 멀티 링크 알루미늄 앞 차축과 뒤 차축을 이용하는 지능형 4-코너 공기현가장치(four corner air suspension)를 탑재해 승차감이 아주 좋다. 다이내믹 핸들링 시스템(DHS;dynamic handling systems)과 결합한 완전한 통합 시스템으로 항상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한 엔진, 배기관, 타이어에서 나는 소음도 최소화했다. 차안에서나 밖에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