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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자동차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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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계의 롤스로이스 ,레인지 로버 오토바이오그래피 얼티미트 에디션 ‘레인지 로버 오토바이오그래피 얼티미트 에디션(Range Rover Autobiography Ultimate Edition)’은 SUV 계의 롤스로이스(Rolls-Royce)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장 눈에 띄게 업그레이드된 부분은 차량의 실내이다. 뒷좌석들이 각각 콘솔 박스에 의해 분리되어 있으며, 음료 냉동고와 알루미늄 트레이 테이블이 달려 있다. 또한 앞좌석의 뒤쪽 등받이에는 아이패드가 탑재되어 있다. 짐을 싣는 짐칸(cargo bay), 즉 트렁크는 초호화 메가요트(megayacht)의 화물실처럼 티크 데크(teak deck)로 장식되어 있으며, 가죽과 목재 장식을 선택할 수도 있다. 차량 외부에는 검정색 그릴, 특수 기장 및 독특한 20인치 합금 처리와 더불어, 문 손잡이는 차량의 몸체에 맞..
현대자동차 대형트럭 ‘뉴 트라고(TRAGO) 27톤 덤프트럭’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국내 최초로 최대 27톤까지 적재가 가능한 친환경 대형트럭 ‘뉴 트라고(TRAGO) 27톤 덤프트럭’을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고 9일(수) 밝혔다. 최고출력 520마력(ps), 최대토크 255kg·m, 총배기량 12.7ℓ로 강력한 동력성능을 자랑하는 파워텍 엔진을 장착한 ‘뉴 트라고 27톤 덤프트럭’은 기존 25.5톤 덤프트럭보다 적재능력을 1.5톤(1m3) 향상시킴으로써 5년간 약 5천만원 이상의 운행 수익 증대가 가능하다. (1일 8회 운송, 월 25일 운행 기준) ‘뉴 트라고 27톤 덤프트럭’은 국내 최대 용량의 10톤 액슬을 전축에 적용하고 후축 액슬과 전축 서스펜션 강도를 보강하는 한편, 27톤 전용 대용량 타이어를 기본 적용하는 등 적재량 증대에 따른 차량 강..
신개념의 7인승 ALV(Active Life Vehicle) ‘쉐보레 올란도(Chevrolet Orlando)’ 신개념의 7인승 ALV(Active Life Vehicle) ‘쉐보레 올란도(Chevrolet Orlando)’가 9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내 평화의 광장에 마련된 쉐보레 타운(Chevrolet Town)에서 이색적인 신차발표회를 통해 정식으로 공개됐으며, 이 차량은 3월 2일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된다. 이와 관련,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은 “쉐보레 브랜드로 올해 한국에 출시되는 8개 신차 가운데 첫 번째 모델인 올란도는 쉐보레 브랜드의 미래를 선도할 글로벌 차량으로 매력적인 SUV스타일, 세단의 안정적인 승차감, 패밀리 밴의 넓은 공간과 실용성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국내 시장의 기존 차종 구분의 틀을 깨는 신개념 차량(ALV)"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란도ALV를 시작으로..
푸조, New 3008 출시… SUV 최고 연비 21.2km/l 실현 프랑스의 감성과 기술이 만들어낸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 www.epeugeot.co.kr)는 2월 7일 (월) 서초동에 위치한 푸조 서초 전시장에서 더욱 진보된 신형 HDi엔진을 장착, 더욱 환경 친화적이고 똑똑한 SUV로 거듭난, The Smart Urban Vehicle, New 3008을 출시한다. 새로워진 New 3008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PSA 그룹에서 4년 동안 15억 유로(한화 약 2조 4천억 원)를 투자하여 개발한 신형 1.6 HDi 엔진을 들 수 있다. 이 엔진은 미래 자동차 시장의 화두인 친환경성을 목표로 개발되었다. 따라서 전 모델에 비해 10% 가량 향상된 연료 효율성과 개선된 CO2 배출량을 선보여, 리터당 ..
람보르기니 수퍼카 ‘가야르도(Gallardo)’의 새로운 스페셜 에디션 비콜로레(Bicolore) 람보르기니(Lamborghini)가 수퍼카 ‘가야르도(Gallardo)’의 새로운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비콜로레(Bicolore), 혹은 바이컬러 에디션이라고 이름 붙은 이번 스페셜 에디션 ‘가야르도’는 블랙 루프와 대조적인 밝은 컬러(오렌지, 옐로우, 블루, 실버, 화이트)가 어우러진 투톤(two tone)으로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투톤 컬러는 인테리어에서도 빠지지 않았다. 바디컬러에 맞춘 스티치가 검은색 가죽위에 한땀 한땀 박혀있어 람보르기니만의 장인정신이 배어나오는 것이다. 카타르 모터쇼(Qatar Motor Show)에서 첫 선을 보인 ‘가야르도’ 비콜로레 에디션은 시장에 따라 사양을 맞춰 출시된다. 유럽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는 LP 560-4가 출시되는데, 엔진 출력이 560마력에 A..
일본의 가와사키 대형 바이크, W800 출시! 일본의 가와사키 중공업에서 대형 바이크, ‘W800’ 모델을 출시한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예전 그대로의 모습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W' 시리즈의 최신형으로 배기량은 773cc이다. 또한 연료공급에 전자제어의 분사장치를 사용한 공냉 병렬 2기통 엔진을 장착했다. 대형 바이크 W 800의 가격은 85만 엔이며 엔진 등을 블랙으로 마감한 특별 모델의 가격은 88만 엔이다. www.khi.co.jp/
차세대 소형 항공기 오토자이로(Autogyro) 카터 에비에이션 테크놀로지(Carter Aviation Technologies)는 차세대 소형 항공기 오토자이로(Autogyro)를 공개했다. 저속 회전날개/통합 (RS/C) 기술을 사용한 이 항공기는 매우 실용적인 비행을 제공한다. 특히 수평 비행시 저속 회전날개를 사용, 헬리콥터보다 더욱 효율적으로 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헬리콥터처럼 한 자리에 머무르는 기능은 없지만 뒤쪽에 추진 프로펠러가 장착되어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므로 좁은 장소에서 출발 및 도착이 가능하다. 현재 카터 측은 이 제품을 시험 비행 중이며 이미 36분 길이의 비행을 성공리에 마쳤다. 소형의 날렵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이 새로운 항공기는 여타 최신 항공기에서 사용된 것과 비슷한 자동 시스템과 컴퓨터 콘트롤을 사용, 비행기 조종사의 업..
페라리, 최초의 4인승 4륜 구동 방식의 자동차,페라리 포 FF(Ferrari Four) 페라리가 자사 최초의 4인승 4륜 구동 방식의 자동차를 공개했다. 일명 페라리 포 ‘FF(Ferrari Four)’로 알려진 페라리의 4인승 4륜 구동 차량은 V12 엔진을 장착한 해치백 스타일로 자동차 디자인 전문회사인 피닌파리나(Pininfarina)가 디자인했다. 페라리 포는 페라리를 대표하는 ‘612 스카글리에티(612 Scaglietti)’ 모델을 대체할 후계자로, 3월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그 모습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페라리 포 6.3 V12 엔진은 최고 651마력으로 최대 토크는 683Nm이다. 최고속도는 335kph이고 제로백 가속은 3.7초로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페라리의 신종 모델 페라리 포는 페라리 '캘리포니아(California)' 모델과 ‘458 이탈리아(4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