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비디오

연인끼리 두 사람의 얼굴이 서로 가까워지면 자동으로 촬영되는 후지필름 파인픽스 Z200fd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5. 28. 11:30
반응형

후지필름은 고기능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 파인픽스(FinePix) Z200fd를 출시했다.


동영상은 640x480(30fps), 감도는 ISO 64-1600까지 지원하며, 센서 시프트 방식의 손 떨림 보정 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고감도 촬영기능으로 어두운 곳에서도 피사체를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52MB 내장메모리,  SD/SDHC/xD 카드를 지원하며, 1,000만 화소의 고성능 2.7인치 LCD를 장착했다.


이 제품은 얼굴인식 기능을 응용한 셀프타이머 기능이 특징이다. ‘사랑의 타이머(Love, a timer)’는 두 사람의 얼굴이 서로 가까워지면 자동으로 촬영되는 특별한 기능이다. 또한 거리가 가까워지는 정도에 따라, ‘친구’, ‘좋은 친구’, ‘연인’ 등 3단계로 설정해 촬영할 수 있다.


‘단체 타이머(Let's go to a timer)’ 기능은 여럿이 함께 찍을 경우(1~4명까지 가능) 사용한다. 함께 찍을 인원수를 지정하면, 카메라가 얼굴을 인식해 인원수를 확인하고 찍는다.


파인픽스 Z200fd는 분홍, 은색, 검정, 검정/빨강 혼합 등 네 가지 색상으로 나온다. 크기는 92x55.7x20mm이며, 무게는 134g이다.


출처 Akihabara News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