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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360° LED 디스플레이 장치인 ‘라이트패스트(Litefast)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11. 2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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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 인터(Inter) BEE 2007에서 테크노하우스(TechnoHouse) 사는 투명한 360° LED 디스플레이 장치인 ‘라이트패스트(Litefast)’를 선보이면서 일본 내 시판에 나섰다.
라이트패스트는 독일의 키노톤(Kinoton) GMBH 사가 제작했으며 투명한 원통형 디스플레이 장치로 상업용 제품이나 여러 아이템 등을 전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내부에 설치할 수 있다. 선보인 모델은 직경 75cm로 가격은 약 7,000,000엔이다.
장치 내부의 수직형 바 4개는 각각 600의 삼색 LED가 90도의 간격으로 배치되어 있다. 이 막대기는 초당 12 혹은 13번 회전하며 각 이미지를 보여준다.
이 제품은 600 x 800 (도트) 규격의 이미지는 3개, 600 x 1,200의 이미지는 2개, 600 x 2,400의 이미지는 1개 디스플레이 할 수 있다. 또한 VGA, DVI 및 비디오 신호를 지원한다. 가장 큰 모델은 직경이 150cm이다.
이 제품은 2년 전 독일에서 출시되었었다. 테크노하우스사는 2007년 9월 네덜란드에서 열린 IBC2007, 국제 방송장비 전시회에서 이 제품을 발견했으며 2007년 12월 키노톤 사와 유통에 관한 계약에 합의했다.
출처 Te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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