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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와 그랜 투어리스모 4(GT4)가 합작하여 만든 컨셉트카 - 나이키 원!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3. 1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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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와 그랜 투어리스모 4(GT4)가 합작하여 만든 나이키 원(Nike One)은 운전자에게 초점을 맞춰 쭉 뻗은 디자인으로 설계되었다. 이것은 나이키 설립자인 빌 보워맨(Bill Bowerman)의 원칙인 ‘적을수록 좋다’(Less is More)라는 철학에 따라 만들어진 것이다. 스포츠용품 제조업체인 나이키 사는 단순히 더 빠른 차라는 콘셉트 이외의 것이 필요했다. ‘나이키 원’의 경우, 운전자는 자동차와 동떨어진 존재가 아니라 이 자동차의 핵심적인 일부이다. 이 자동차는 인체, 역동성, 기능 그리고 환경에 대한 반응에 영감을 받아 고안되었다.
나이키 원의 시범운전에는 레이싱 선수가 참여하였다. 이 트레이닝에서 물리저항 시뮬레이션과 트랙을 경주하는 동안 운전자의 근육과 정신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GT4 내의 디지털 시뮬레이션이 사용됐다. 현재 선보인 자동차가 완벽해 보이지 않을 지라도 나노기술과 탄소섬유의 발전에 맞춰 가까운 미래에 완성될 모습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출처 Auto Mot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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