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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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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향 애완 로봇 - 세가토이즈(Segatoys) 사의 드림칙(Dreamchick) 최근 일본 로봇애견 시장동향에서 최신 필수품 기기는 드림칙(Dreamchick)이다. 세가토이즈(Segatoys) 사가 제조한 이 제품은 아담하고 귀여운 살아있는 듯한 로봇 병아리로 더 이상 못생긴 닭으로 자라지 않으며 온 집안을 배설물로 더럽히지도 않는다. 드림칙에는 센서가 장착되어 있어 잡거나 어루만지면 이를 감지해 날개 짓을 하거나 짹짹 지저귀며 반응한다. 이 점이 바로 일본 로봇 장난감이 가진 현저한 특징이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요인이다. 쌍방향성으로 애견 소유자들은 장난감이 아닌 또다른 생명체를 다루는 듯한 느낌을 전해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러한 특징은 로봇 아기물범 ‘파로(Paro)’처럼 효과적인 치료 애견 장난감을 개발하는데 이용되어 왔다. 출처 Trendhunter 꿈의 병아리 -..
노키아 N800 인터넷 태블릿, 로봇 강아지로 재탄생! 노키아 N800 인터넷 태블릿, 로봇 강아지로 재탄생! 노키아 사의 일부 연구진이 개발한 ‘N800 인터넷 태블릿(Nokia N800 Internet tablet)’의 최신판은 인터넷 태블릿과 로봇 강아지를 하나로 합친 제품이다. 로봇 강아지의 머리를 노키아 N800 인터넷 태블릿으로 대신한 이 제품은 LCD 화면을 통해 생기있고 발랄한 만화 얼굴을 표시해준다. 가장 흥미로운 것은 이 로봇 강아지들이 저마다의 개성을 가진다는 점이다. 이러한 특성은 기존 로봇 애견에서는 거의 발견되지 않는다. 노키아 관계자들은 이번 아이디어를 자사가 스폰서하고 있는 핀란드 학교의 어린이들로부터 얻었다고 밝혔다. 출처 Techchee http://www.techchee.com/2007/10/27/a-tail-wagging-..
인간과 보디랭귀지를 통해 의사소통이 가능한 로봇 개발 일본의 인구가 고령화되고 수적으로도 줄어들고 있는 것을 감안할 때 일본 정부가 안드로이드, 즉 사람 같은 로봇을 만드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이들이 바라는 것은 안드로이드가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일본 전역의 생활을 지원할 만큼 똑똑해지는 것이다. 무엇보다 핵심적인 것은 인간과 로봇사이의 커뮤니케이션과 상호작용이 더 잘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다른 관계에서와 마찬가지로 사람과 사람보다 못한 상대방, 즉 로봇과 제대로 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일본의 국립 정보 커뮤니케이션 기술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 NICT)의 연구진이 이러한 요구를 받아들여 사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