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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로그래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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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새로운 발견 사물의 거리를 판단하여 3차원 이미지를 더하는 이미지 센서 개발 여태까지 사진은 사물과 풍경을 2차원적으로 재생했다. 그러나 스탠포드 대학의 연구가는 스냅숏(snab shot)에서 사물의 거리를 판단하여 3차원 이미지를 더하는 이미지 센서를 개발했다. 이 신기술은 이른바 ‘멀티-조리개 이미지 센서’로 불리며 일반적인 디지털 카메라에서 사용되는 빛 감지기와는 다르게 사물을 본다. 보통의 카메라 센서와는 달리, 3 메가 픽셀 칩은 16x16 픽셀 배열을 사용하며 각각의 ‘하부-배열’에는 개별적인 렌즈가 있다. 서로 다른 각도에서 사물을 보게 되므로 이미지 사이의 다른 점을 점검하여 3D 정보를 모을 수 있다. 이는 마치 인간의 뇌가 두 눈을 통해 들어오는 이미지를 비교하여, 심도 있는 정보를 얻는 것과 흡사하다. 깊이 있는 정보를 뽑아내는 기능 이외에도, 기존의 센서에 ..
오토데스크, 수십 편의 겨울 블록버스터 영화에 채택되어 최고의 특수 효과 창출 "환상적인 특수 효과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매해 연말연시 시즌이 돌아오면, 극장가는 화려한 영상미를 자랑하는 블록버스터 영화들로 물결친다. 약 30년 남짓 되는 컴퓨터 그래픽의 역사 속에서 영화의 특수 효과 범위는 현재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표현해 낼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 CG를 활용하여 블록버스터급 영화를 제작하는 선두 포스트 프로덕션 社로는 이필름(EFILM), 소니 픽쳐스 이미지웍스(Sony Pictures Imageworks), 프레임 스토어 CFC(Framestore CFC) 등이 있으며, 모두 오토데스크(NASDAQ:ADSK)의 솔루션을 활용하여 최상의 결과물을 구현하고 있다. 올 겨울에도 이미 개봉 중이거나 예정중인 25편이 넘는 블록버스터 영화 속에서 디지털 캐릭터, 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