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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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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카트리지에 물을 부어 전기를 생산하는 휴대용 연료전지 발전기 하이드로팩(HydroPak)은 휴대용 연료전지 발전기로 20달러짜리 일회용 카트리지에 물을 부어 전기를 생산한다. 일반 노트북을 8-10번까지 충전할 수 있고, 휴대용 조명, 노트북, 휴대용 TV 등 저 전력 기기는 14시간 이상 연속 작동할 수 있을 정도의 전력을 생산한다. 하이드로팩은 다른 동급 발전기 보다 더 조용하고 더 가볍다. 게다가 배기가스도 방출하지 않는다. 하이드로팩 미니는 휴대전화나 게임기 등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고안된 것으로 2008년 중반부터 판매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AC 연결단자 혹은 USB를 통해 전력을 공급하며, 본체 가격은 약 400달러 정도다. 출처 Slippery Brick
파나소닉, 세계 초소형 노트북 연료전지 출시 파나소닉(Panasonic)사는 기존 연료전지보다 크기가 1/2에 불과한 세계 초소형 노트북용 연료전지 개발에 성공 이 초소형 연료전지의 크기는 270cc로 현재 시판 중인 노트북 리튬이온 배터리만큼 작고 아담하다. 기존의 연료공급방식과 소형 고출력 리튬이온전지기술에 더해 이번에 새롭게 연료전지의 발전부분인 스택(stack)의 소형화 기술, 소형 저출력의 BOP를 융합시켜 직접 메탄올 타입의 연료전지시스템을 개발한 것이다. 이 제품은 평균 10w, 최대 20w의 출력을 유지하며, 270cc의 용량임에도 크기는 기존의 50%에 지나지 않는다. 연료전지는 노트북의 하단 측면에 위치할 예정이며, 200cc 용량의 연료로 약 20시간의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 시제품의 무게는 320그램에 불과하며, 고농축 메탄..
휴대폰에 탑재하는 수소연료전지! 기존과 달리 색다른 방식으로 휴대폰을 충전하는 기술을 선보이고자 하는 업체들은 수없이 존재한다. 그리고 여기 한 업체가 이러한 트렌드에 가담했다. 옹스트롬 파워(Angstrom Power)는 휴대폰을 겨냥한 수소연료전지를 선보였다. 캐나다의 옹스트롬 파워 사는 수소로 충전하는 휴대폰 개발에 큰 진전을 이뤘다. 기존에 선보여진 휴대폰과 달리, 옹스트롬 파워 사의 시제품은 연료전지가 휴대폰 내부에 장착되어 리튬이온 배터리로 작동되는 휴대폰에 비해 약 2배 이상 사용시간이 늘어난다. 옹스트롬 파워 사의 수소 연료전지로 작동하는 모토로라 사의 MOTOSLVR L7 모델은 기존 배터리 버전과 동일한 디자인이지만 신기술로 인해 충전시간은 10분으로 단축되었다 옹스트롬 파워 사의 관계자는 이 기술의 핵심은 바로 수소..
세계 최초의 초소형 아연공기연료전지 아연 전지 제조회사인 파워 에어(Power Air)社는 회사 최초의 상용 제품인 ZPAC 40, 공기아연 파워팩을 발표했다. ZPAC 40은 AA사이즈의 알카라인(alkaline) 건전지 40개와 같은 정도의 전원을 제공한다. 이는 휴대전화를 10배 이상 더 빠르게 완충할 수 있는 양이다. 또한 크기가 작고 무게가 가벼워 셔츠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으며 재활용이 가능한 ‘셀팩(CellPAC)’을 사용한다. ZPAC의 가장 큰 장점은 별도의 전원 출력단자 없이도 언제 어느 곳에서나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소형 USB 포트를 이용하여 에너지를 공급하기 때문에 여행중이거나 비상시에도 쉽게 전원을 공급받을 수 있다. 소형 USB와 호환이 되지 않는 기기의 경우에는 어댑터를 이용하여 연결이 ..
폭스바겐의 연료전지 차량 Space up! Blue 유해물질을 전혀 배출하지 않는 ‘Space up! Blue’ 차량은 폭스바겐 사의 세 번째 up! 컨셉트카 시리즈로 주요 자동차 업계 행사인 한 글로벌 투어에서 선을 보였다. ‘Space up!’ 처럼 ‘Blue’도 소형 벤으로 대형 차량의 적재량을 갖춘 차량이지만 동력이 서로 다르다. 후미에 장착된 45 kW (61 PS) 전기 모터는 세계에서 최초로 고온 연료전지와 12개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고 차 지붕에 설치된 커다란 태양열 패널은 150 와트에 해당하는 여분의 에너지를 배터리에 추가로 공급한다. 전력을 이용한 ‘Space up! Blue’는 65마일의 속력을 내며 이 속도는 대부분의 도시 통근자에게 적합하다. 또한 고온 연료전지(HT-FC)는 155마일이상까지 속도가 가능하다. 폭스바겐 사에..
혼다] 차세대 연료전지 자동차 혼다(Honda)의 FCX 클레러티(Clarity)는 새로운 혼다 V 플로 연료전지 플랫폼(Honda V Flow fuel cell platform) 기반의 수소동력 연료전지차로 배기가스를 전혀 방출하지 않는 차세대 자동차다. FCX 클레러티는 초소형이면서도 효율성이 뛰어나고 강력한 혼다 V 플로 연료전지 스택(Honda V Flow fuel cell stack)을 동력으로 한다. FCX 클레러티는 주행범위, 출력, 중량, 연비 등이 상당히 개선됐고, 다른 연료전지 차량에선 불가능했던 저중심 설계(로우 스렁(low-slung); 최적의 무게 중심화를 위해 배기 시스템을 엔진 밑으로 이동)에 역동적이고 세련된 외관까지 갖추고 있다. 혼다는 그동안 수소를 동력으로 한 연료전지 차량의 성능을 개선하고 소비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