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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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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가스 배출無, 연료소비無, 엔진소음無, 씨트로엥 C-제로 전기 자동차 최고 시속 130km 씨트로엥(Citroen)이 ‘트리플 제로(triple zero)’ 자동차를 선보였다. 연료 소비도 없고, 후방 파이프를 통한 CO₂ 방출도 없고, 엔진 소비도 없어 C-제로(C-ZERO)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 차는 미쓰비시(Mitsubishi)가 개발하여 세계 최초로 양산에 들어간 아이미브(i-MiEV)의 씨트로엥 버전이다. 같은 차의 푸조(Peugeot) 버전도 이미 선보인 바 있다. C-제로는 3,000rpm에서 6,000rpm에 47kW, 다시 말해 64 브레이크 마력 EEC의 파워를 내는 영구 자석 동기식 모터를 사용하는 전기 자동차로서, 최고 시속은 130km(80마일)에 달한다. 시속 0km에서 100km까지 가속하는 데는 15초가 걸리고, 60km에서 90km에 도달하는 데는 6초 정도가 ..
귀엽고 깜찍한 2인승 전기 자동차 가까운 마트나 친구집에 갈 때 꼭 맞는 2인승 전기 자동차가 나왔다. 창문과 지붕이 열린 2인승 오픈카 로드스터이다. 시속 40킬로미터 이하로 달리는 저속 자동차에 속하는 진정한 의미의 세컨드 카이다. 컬러도 예쁘고 깜찍한 레드, 블랙, 블루, 옐로우 네 가지로 나와 여성 운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전기 로드스터는 4000와트 AC 모터로 움직이며 전원은 6개의 납축전지로 공급한다. 한 번 충전으로 시속 40km의 속도로 최대 100km 가까이 달릴 수 있다. 충전은 보통의 가정용 벽 콘센트에 꽂아서 할 수 있으며 별도의 충전장비는 필요하지 않다. 완전히 충전되기까지는 8시간이 걸린다. 디자인에서부터 톡톡 튀는 이 자동차는 부드러운 승차감을 위해 독립식 서스펜션을 장착했다. 기어는 ..
배기가스도 없고, 이산화탄소 배출도 없는 르노(Renault)의 전기자동차 '캉구 비밥 Z.E.(Kangoo be bop Zero Emission)' 배기가스도 없고, 이산화탄소 배출도 없는 르노(Renault)의 전기자동차 '캉구 비밥 Z.E.(Kangoo be bop Zero Emission)'가 나왔다. 이로써 르노는 2010년까지 전기 배터리 차량의 양산체제를 구축하겠다는 목표에 한 발 다가서게 되었다. 친환경모델임을 강조하는 만큼 색상은 에너지 블루(Energy Blue)이다. 이와 함께 그릴과 휠에는 새틴(Satin)을 입힌 크롬으로 멋을 냈다. 그레이 벨로아로 장식한 실내는 독특한 느낌을 준다. 이밖에 새틴을 입힌 크롬 몰딩과 액시딕 그린(Acidic Green)색상을 활용하여 실내 곳곳에 포인트를 더했다. 2008년 파리 모터쇼에서 선보인 Z.E. 컨셉트 카와 마찬가지로 캉구 비밥 Z.E. 역시 저전력의 LED 등을 채용했다. 전조등과 ..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전기 자동차 얼티밋 에어로 EV 미국의 수퍼카 전문 업체 셸비 슈퍼카스(Shelby SuperCars, SSC)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술로 세계를 또 한 번 놀라게 할 것으로 보인다. SSC는 혁신적인 배터리 기술 ‘올-일렉트릭 스케일러블 파워트레인(All-Electric Scalable Powertrain, AESP)’을 ‘얼티밋 에어로(Ultimate Aero)’에 적용해 ‘얼티밋 에어로 EV’를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라는 수식에 걸맞게 SSC는 얼티밋 에어로를 통해 새로운 친환경 파워트레인의 역량을 확인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얼티밋 에어로 EV는 트윈 모터 AESP를 최대로 활용하면 1천 HP와 800 lb-ft 토크를 생성해 2.5초 만에 60mph에 달하고, 최고속도는 208mph에 도달할 ..
독일의 오펠의 친환경 전기 컨셉트카 ‘암페라’ 독일의 산업도시 뤼셀스하임에 본거지를 둔 오펠(Opel)자동차사는 자사의 혁신적인 전기자동차의 이름을 암페라(Ampera)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오펠사의 4도어, 4인승 콘셉트 카 암페라는 오는 3월 열리는 2009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GM 유럽의 수석 마케팅 책임자(CMO)인 알랭 비서(Alain Visser)는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암페라의 출시로 오펠사는 전기로 수백 킬로미터를 주행할 수 있는 친환경 자동차를 공급하는 최초의 유럽 자동차 회사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GM사의 혁신적인 전기추진 기술인 볼텍(Voltec)은 다른 첨단 추진시스템과는 차별화된 기술로 E-플렉스 파워트레인을 채용하고 있다. 최고 60km까지의 단거리 주행의 경우, 암페라는 스탠더드 230V ..
100% 전기로 움직이는 스포츠카, 전기 자동차 ZAP 알리아스(ZAP Alias) 100% 전기로 움직이는 스포츠카, 전기 자동차 ZAP 알리아스(ZAP Alias) 미국 전국 자동차 딜러협회(National Automobile Dealers Association; NADA)의 연례회의 및 전시회에 특별한 전기 자동차 ZAP 알리아스(ZAP Alias)가 등장했다. 금년 1월 24일부터 27일간 뉴올리언스에서 개최된 이 NADA 전시회에 전기 자동차 부문의 개척기업인 ZAP이 100% 전기로 움직이는 스포츠카를 선보인 것이다. ZAP 알리아스는 세련된 디자인의 2인용 자동차로서 고속도로에서 주행이 가능한 속도를 올릴 수 있는 순수 전기 자동차라는 점이 특징이다. ZAP은 금년중 핸드메이드 한정판 시그내쳐 시리즈 알리아스 로드스터(Signature Series Alias roadster..
페달을 굴려 전기를 만들어 가는 세계 최초의 자동차, 트와이크(Twike) ! 트와이크(The Twike)는 페달을 굴려 전기를 만들어 움직이는 세계 최초의 자동차이다. 제작사에 따르면 5단 스피드의 전기 모터를 장착한 이 자동차의 속도는 시간당 15-45마일로 여느 자동차 못지 않다고 한다. 이 자동차가 다른 자동차와 구분되는 가장 큰 특징은 사람이 페달을 밟아 동력을 생산한다는 것이다. 만약 혼자가 아니라 동승자와 같이 페달을 굴린다면 500와트까지 전기를 만들어 낼 수 있고 이는 차의 주행거리를 50% 더 늘릴 수 있다. 출처 Trend Hunter
피닌파리나의 첫 번째 전기자동차 ‘비제로’ 세계적인 자동차 전문 디자인회사인 피닌파리나(Pininfarina)는 파리 모터쇼에서 전기 자동차 ‘비제로(B0)’를 선보였다. 피닌파리나 브랜드로는 첫 번째 자동차이다. 볼레로(Bollore) 그룹과의 합작으로 이태리 튜린에서 생산하게 될 ‘비제로’는 100% 전기자동차로 이산화탄소를 전혀 방출하지 않는다. 리튬-메탈 폴리머 배터리 팩을 갖추고 있다. 가정용 콘센트를 이용해 몇 시간이면 충전할 수 있으며, 한 번 충전으로 250km(153마일)를 주행할 수 있다. 최대 속도는 130 km/h(80mph)이며, 6.3초안에 정지 상태에서 60km/h(37mph)의 속도에 도달한다. 차 지붕과 후드에 태양 전지판이 탑재되어 있어 주행 중에도 태양광으로 충전할 수 있기 때문에 전기를 절약할 수 있다. 4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