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콜릿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초콜릿 제조사 티롤(Tirol) DIY 컨셉의 초코릿출시 일본의 초콜릿 제조사인 티롤(Tirol)은 DIY 컨셉의 초코릿을 선보였다. 티롤은 소비자가 직접 찍은 사진을 온라인상에서 맥스타일(MacStyle)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원하는 스타일로 꾸민 뒤, 이를 미니 초콜릿의 포장지로 하여 자신만의 유일한 초콜릿을 주문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아이디어는 한 때 여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스티커 사진에서 착안한 것이다. 사용방법도 간단하다. 전용 웹사이트인 데코초(DecoCho, 데코레이션 초콜릿)에 접속하여 사진을 업로드 한 후(업로드는 세 장까지 가능하다), 이를 스티커 사진처럼 자신이 원하는 대로 편집하면 된다. 2주에서 3주 정도만 기다리면 자신이 만든 포장지로 덮여 있는 티롤 초콜릿을 받아 볼 수 있게 된다. 또한 컴퓨터 초보자도 쉽게 이 서비스를 이용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