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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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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신개념 ‘중형 컴팩트(Compact)’ 신형 ‘아반떼’를 공식 출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일(월)부터 신개념 ‘중형 컴팩트(Compact)’ 신형 ‘아반떼’를 공식 출시하고, 전국 현대차 영업점을 통해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 지난 27일 있었던 제품설명회 및 시승회를 통해 제원 및 사양이 완전 공개된 신형‘아반떼’는 ‘차급을 뛰어넘는 월등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국내 및 전세계 자동차 시장에 지각변동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되는 현대차의 대표 모델이다. 지난 2008년 프로젝트명 MD로 개발에 착수한 신형‘아반떼’는 약 33개월의 연구개발기간 동안 총 3,000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완성됐다. 바람이 스쳐 지나는 듯한 형상을 표현한 ‘윈드 크래프트(Wind Craft)’ 콘셉트를 바탕으로 디자인 된 신형‘아반떼’는 한층 역동적이고 매끄러운 디자인을 갖추면서 전체적으..
현대자동차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2011년형 모델 출시 국내 친환경 시대의 포문을 연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가 한층 높아진 제품력으로 친환경차 시장 확대에 나선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한 층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더욱 강해진 안전성 및 편의성으로 무장한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2011년형 모델을 7월 1일(목)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2011년형 모델은 외관 디자인 변경을 통해 일반 가솔린 모델과 차별화된 세련미를 강조했다. 기존 일자형 크롬 가로바로 적용됐던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V자형 크롬 가로바를 새롭게 적용해 스포티한 전면부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한, 기존 크롬타입의 웨이스트라인 몰딩은 크롬과 바디칼라의 투톤칼라 웨이스트라인 몰딩으로 변경했으며, 후면의 보조제동등은 기존 벌브타입 대신 15개의 LED 방식으로 적용해 ..
현대차, 그랜저 탄생 24주년 기념모델 ‘탄생 24th 럭셔리Ⅰ&Ⅱ 모델’ 출시 대한민국 럭셔리 세단의 살아있는 역사 그랜저가 탄생 24주년을 맞아 보다 강화된 상품성과 가격경쟁력으로 고객을 찾아간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986년 7월 첫 등장 이래 대한민국 대표 럭셔리 세단으로 자리잡은 그랜저의 탄생 24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과 기대에 보답하고자 ‘그랜저 탄생 24주년 기념모델’을 6월15일(화)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탄생 24th 럭셔리Ⅰ&Ⅱ 모델’은 기존 주력 2.7 가솔린 모델(2.7 럭셔리, 2.7 럭셔리 스마트팩)의 사양 조정을 통해 일부 고가 모델에만 한정하여 적용됐던 고급편의사양들이 2.7 기본 모델을 제외한 전 모델에 확대 적용됨으로써,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럭셔리 세단 그랜저의 고품격을 누릴 수 있게 됐다. 탄생 24th 럭..
현대자동차 쏘나타 2011년형 모델 출시 쏘나타가 대한민국 대표 세단의 신화를 계속 이어간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연비, 소음/진동 성능(NVH) 향상과 함께 첨단 편의사양 신규 적용 및 확대적용으로 기본 성능과 상품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쏘나타 2011년형 모델을 15일(화)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쏘나타 2011년형 모델은 동급 최강의 경제성과 함께 한층 향상된 소음/진동 성능 확보로 중형세단의 대표주자에 걸맞은 충실한 기본성능을 확보했다. 쏘나타 2011년형은 전기모터로 조타력을 보조해주는 전동식 파워스티어링(MDPS, Motor Driven Power Steering) 적용 등을 통해 2.0 가솔린 모델의 연비를 개선, 동급 최고 수준인 13.0km/ℓ로 향상시켰다. 또한, 액티브 에코 모드 선택시 차량 스스로 연료소모를 최소화할 ..
현대차 ‘2011년형 싼타페’와 ‘2011년형 베라크루즈’로 중·대형 SUV 출시 현대차가 ‘2011년형 싼타페’와 ‘2011년형 베라크루즈’로 중·대형 SUV시장의 절대적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올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SUV 시장에서 기존의 우위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주행성과 안전성을 대폭 강화한 ‘2011년형 싼타페’와 ‘2011년형 베라크루즈’를 8일(목)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1년형 싼타페/베라크루즈는 기존의 진폭감응형 댐퍼에 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압력감응형 댐퍼’를 국내 최초로 적용해 주행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압력감응형 댐퍼는 감쇠력의 크기를 좌우하는 내부의 오일 흐름을 두 방향(2Way)으로 제어하도록 밸브기구를 적용, 승차감·조종 안정성·진동 특성 등을 도로 상황별로 관리함으로써 한 차원 높은 승차감과 주행 ..
현대자동차 ‘더 럭셔리 그랜저’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2월 16일부터 고급스러워진 외관 디자인과 강화된 안전사양, 다양한 편의사양의 도입으로 상품성과 품격이 한층 높아진 ‘더 럭셔리 그랜저’를 시판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더 럭셔리 그랜저’는 ▲전후면부 및 주요 부분의 외관 변경 ▲알칸타라 패키지 적용을 통한 내장 고급화 ▲차제자세제어장치(VDC), 측면 및 사이드커튼 에어백의 가솔린 전 모델 기본 장착 ▲LED 라이트가이드가 적용된 신규 헤드램프, 아웃사이드미러 퍼들램프, 폴딩키 등 신규사양 도입 등 전 부분에 걸쳐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다. ‘더 럭셔리 그랜저’의 외관은 기존 모델과 비교해 범퍼, 램프, 라디에이터 그릴, 머플러 등의 디자인 변경을 통해 전체적으로 다이나믹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는 한편 ..
현대자동차 신형 쏘나타 신형 쏘나타가 젊은 감각의 진취적인 스타일을 앞세워 세계 중형세단 시장의 일대 지각변동을 예고한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7일(목), 서울 서초구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에 위치한 선상카페 마리나 제페(Marina JEFE)에서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양승석 현대차 글로벌영업본부장 및 임직원과 기자단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쏘나타’의 보도발표회를 갖고, 출시를 위한 모든 준비를 끝마쳤다. 1985년 1세대 쏘나타를 시작으로 5세대 동안 국내최고 브랜드로 성장해 이제 6세대 쏘나타로 새롭게 태어난 신형 쏘나타는 그 동안 ‘쏘나타’가 쌓아온 최고의 브랜드 이미지와 제네시스, 에쿠스 등 프리미엄 세단의 잇따른 출시를 통해 검증 받은 최상의 품질력이 결합해 탄생한 프리미엄 세단이다. 특히, 신형‘쏘..
현대자동차, 싼타페 더 스타일 가솔린 탄생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고객의 다양한 개성과 취향을 반영하기 위해 9월 1일(화)부터 ‘싼타페 더 스타일’의 가솔린 2WD 모델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싼타페 더 스타일’ 가솔린 모델은 ‘쏘나타’ 및 ‘그랜저’에 들어가는 것과 동일한 ‘2,400cc 세타Ⅱ엔진’을 장착했으며, 정숙성이 높은 가솔린 엔진과 기본으로 장착된 6단 자동변속기 덕분에 중형 승용차와 같이 조용하고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동급 가솔린 SUV 중 최고 수준인 ‘2.4 세타Ⅱ엔진’의 175마력 출력과 23kg·m 토크의 강력한 동력성능은 파워풀한 주행을 즐기면서도 승차감과 정숙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SLX 모델에는 차량 주행시 타이어 공기압이 저하되면 경고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