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시계와 휴대전화가 하나로

손목시계와 휴대전화가 하나로 합쳐져 이 두 아이템을 간편하게 손목에 찰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Van Der Led WM2’는 1.3인치 초소형 260K 컬러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에 스테레오 블루투스 기능까지 갖춘 쿼드-밴드 GSM 손목시계이다.  

한번 충전해 최대 240시간까지 대기, 300분 통화가 가능하며 1GB 스토리지에 MP3나 MP4 파일을 저장할 수도 있다. 멀리서 보면 번호가 달린 키패드도 반짝이는 손목시계 메탈 장식처럼 보인다. Van Der Led WM2는 4월 14일부터 300파운드 (미화 471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다.

출처 Engadg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