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영화를 감상할때 꼭 필요한 소니의 바이오 FW 노트북

소니(Sony)사는 바이오 FW 노트북을 출시했다. 이 노트북은 멀티미디어 PC로서 HD 영화를 촬영된 포맷 그대로 감상할 수 있게 해준다. 보다 넓은 LCD 화면과 블루레이 디스크 기술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보다 강력한 HD화면을 경험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따라서 블루 레이 디스크 영화들을 감상하는데 이상적인 선택이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많은 HD 영화가 16:9의 비율로 촬영이 되기 때문에, 새로 출시된 바이오 FW 노트북의 엑스트라 와이드 LCD 화면은 같은 비율로 제작이 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서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블랙 바를 최소화시켜서, 기획된 포맷으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바이오 FW 노트북은 프리미엄과 기본 모델을 포함해서 다양한 사양을 제공하고 있다. 프리미엄 모델은 호환이 가능한 HDTV에 연결했을 때, 영화와 같은 블루레이 디스크 HD 콘텐츠를 풀 1080 HD 화질로 디스플레이 한다. 또한 대용량 BD 미디어에 개인 소장용 콘텐츠를 녹음, 저장 및 재생할 수 있다. 소니의 바이오 FW 노트북의 중량은 2.7kg을 약간 상회한다. 다른 사양의 특징으로는 세계 최초의 16.4인치 스크린을 탑재하고 있다는 것을 꼽을 수 있다. 넓어진 와이드 화면은 작업 공간이 확대됐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두 개의 웹사이트를 동시에 띄워놓고 볼 수 있어서, 탭을 이리저리 누를 필요 없이 한 번에 두 개의 문서를 나란히 놓고 비교 검토하는 작업이 가능하다.

특정 모델에 채용된 소니의 특허 받은 XBRITE-HiColor LCD 기술을 결합하고 있는 디스플레이는 선명한 디테일, 뚜렷한 칼라 및 무반사(glare-free) 화면을 구현하고 있다. 보다 큰 TV 화면에서 콘텐츠를 보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바이오 FW 노트북은 HDMI 연결단자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고화질 TV에 연결할 경우, 보다 큰 화면에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티타늄 그레이와 파우더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판매되는 바이오 FW 노트북의 기본 모델 가격은 약 1,000달러에서부터 시작되고 프리미엄 모델의 가격은 1,750달러에서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출처http://news.sel.sony.com/en/press_room/consumer/computer_peripheral/notebooks/release/358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