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핸드폰/통신기기

007 시리즈 주인공 제임스 본드가 영화에서 들고 다니는 것과 똑같은 휴대전화 출시 예정!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007 시리즈의 주인공인 제임스 본드가 영화에서 들고 다니는 것과 똑같은 휴대전화가 출시될 예정이다. 007 열성 팬들은 제임스 본드의 휴대전화로 통화하면서 비밀요원이 된 듯한 느낌을 조금은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소니 에릭슨(Sony Ericsson)은 메트로-골드위-메이어 픽처스(Metro-Goldwyn-Mayer Pictures), 콜롬비아 픽처스(Columbia Pictures)와 손잡고 에온 프로덕션스(EON Productions)의 22번째 제임스 본드 시리즈 ‘퀀텀 오브 솔러스(QUANTUM OF SOLACE)’ 개봉에 맞춰 ‘C902 티타늄(Titanium)' 실버 에디션을 출시한다. 제임스 본드 역을 맡은 다니엘 크레그는 이 신작 영화에서 C902 티타늄 휴대폰을 사용한다.

제한된 기간 동안만 판매될 예정인 이 휴대전화에는 007 영화 내용이 담긴 메모리 카드와 스파이 스타일의 게임 특별판이 포함되어 있다. 더불어 이 영화의 예고편이 컬러로 제공되고, 영화에서는 볼 수 없는 주인공들과의 인터뷰, 바탕화면과 화면보호기 등도 휴대전화와 메모리 카드에 담겨 있다.

영화 전반에 걸쳐 등장하는 C902 사이버-샷 폰은 제임스 본드가 증거를 포착해 미션을 수행하도록 도와준다. 5메가픽셀 카메라에는 밀어서 나오도록 하는 독특한 렌즈 커버가 장착되어 있다. 터치 아이콘은 빠르고 간편하게 카메라 옵션, 얼굴 감지, 사진 플래시, 자동 포커스 기능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9장의 사진을 연속으로 찍어 가장 잘 나온 사진을 고를 수 있게 해주는 ‘베스트픽(BestPic)‘ 기능, 블로그 사이트에 접속해 사진을 업로드하는 기능, PC나 노트북 없이도 바로 사진을 프린트할 수 있는 ’픽트브리지(PictBridge)’ 기능 등도 갖추고 있다.

출처http://www.sonyericsson.com/cws/corporate/press/pressreleases/pressreleasedetails/sonyericssonbond-2008080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