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이 높은 노트북의 필수품
영상 30~35도의 높은 온도로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오는 요즘 사람들은 불쾌지수가 높아 맡은 일에 쉽게 짜증을 내는 경우가 많다. 전체적인 업무 활용에 대부분을 차지하는 컴퓨터 또한 내부 통풍에 신경쓰지 못하면 고장을 유발하기 쉽다.
데스크탑의 경우 케이스 분리 후 손쉽게 쿨러를 교체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추고 있으나, 노트북은 복잡한 구조로 분해가 어려운 단점이 있고 쿨링팬이 배출구에 위치하다 보니 발열 또한 만만치 않다.
디직스에서 선보이는 'NT-5000'은 팬 조절이 가능한 쿨러와 부담없는 음질의 2.1채널의 스피커가 내장된 노트북 쿨러이다.
트랜스포머를 연상케하는 디자인
한눈에 사로잡히는 화려한 외형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정용 게임기 엑스박스의 외형을 연상시키는 블랙컬러의 화려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으며, 출장이나 여행등 외부로의 이동을 고려해 들고 다니기 편리한 사이즈로 제작됐다.
특히, 쿨러와 2.1채널 스피커가 내장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5kg의 무난한 무게를 자랑한다.
80mm 쿨링팬과 2.1채널 스피커가 내장된 상단
상단에는 2개의 5W 위성 스피커 및 10W 우퍼스피커가 내장된 2.1채널 스피커를 구성했으며, 중앙에는 최대 1,500RPM으로 동작하는 80mm의 쿨링팬을 장착해 노트북에서 발생하는 발열을 최소화 했다.
노트북을 NT-5000에 설치한 상태에서 이동할 경우 흔들릴 수 있는 부분을 고려해 2개의 고무받침대가 설치돼있다.
팬 스피드 및 스피커 음향 조절이 가능한 전면부
디직스 로고가 새겨진 전면부에는 80mm 쿨링팬의 속도 조절을 위한 다이얼 방식의 컨트롤러를 장착했으며, 온/오프가 가능한 스피커 볼륨 스위치와 이퀼라이저, 3D 사운드 버튼을 추가로 구성해 사용자가 취향에 따라 락, 재즈, 클래식풍의 음악 재생을 가능토록 했다.
또한, MP3나 PMP등의 휴대기기 사용자를 배려해 볼륨 스위치 옆에는 오디오 입력단자를 갖추고 있다.
손쉬운 설치와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스피커
처음 상태와는 달리 스피커를 셋팅하면 자동차가 로봇으로 변신하는 모습을 연상케하는 디자인을 연출시키며, 노트북을 상단에 올려놓고 뒷부분의 포트를 통해 USB의 연결하는 것만으로 모든 설치가 종료된다.
스피커는 좌우 방향으로 180도 회전이 가능하며, LCD의 인치 크기에 따라 스피커의 길이를 늘이거나 줄일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음질은 영화나 음악을 듣기에는 무난한 음질을 자랑한다.
발열을 시원하게 날려줄 디직스 노트북 쿨러
◇ 발열 해결과 이동성에 강한 NT-5000 = 디직스 NT-5000은 단순히 노트북의 발열해결을 위한 쿨링효과 만을 위한것이 아니라, 우퍼와 이퀼라이저 기능이 포함된 2.1채널의 내장형 스피커를 장착한 제품이다.
특히, 이동성을 고려해 별도의 외부전원이 필요없이 USB 케이블만으로 모든 장치 인식이 된다는 것과 적당한 무게, 들고다니기 편한 사이즈는 높은 점수를 주기에 충분하다.
무더운 여름, 노트북의 발열이 그 어느 때보다 부각되는 시점에서 디직스 NT-5000은 차별화된 스피커와 확실한 쿨링 성능으로 이러한 걱정을 한방에 날려줄 제품으로 안성맞춤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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