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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통신기기

모토로라 페블 네이비블루(PEBL Navy Blue)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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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이동통신 분야의 글로벌 리더 모토로라(NYSE: MOT)는 유선형 디자인의 3G폰 페블(PEBL)을 이을 후속 모델로 페블 네이비블루(PEBL Navy Blue)를 한국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모토로라 페블 네이비블루는 이름처럼 블랙에 가까운 신비로운 푸른 빛의 컬러가 곡선형 몸체와 조화를 이룬 감성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 숨겨져 있다가 은은하게 그 모습을 드러내는 외부 히든 터치 디스플레이에 더해진 깊이 있는 네이비블루 컬러는 페블에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모토로라 CXD 서울 스튜디오의 황성걸 상무는 “2008/2009 패션계 트렌드를 보면 다크네이비(Dark Navy)와 스털링블루(Sterling Blue)처럼 블루 블랙과 화이트 계열이 어우러진 클래식한 컬러 배합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며, “모토로라는 이와 같은 트렌드에 주목, 한국의 트렌드세터들을 염두에 두고 페블 최신 모델의 색상으로 네이비블루 컬러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풍부한 네이비블루 컬러는 트렌드세터들의 사랑을 오랫동안 받아온 블랙에 깊은 바닷빛을 가미하여 탄생했다. 페블의 신비롭고 독특한 매력을 부각하는 네이비블루는 페블에 세련됨과 유행을 초월하는 아름다움을 더한다. 페블 네이비블루의 키패드에는 자연주의와 심플함을 추구하는 최근 트렌드의 영향을 받아 올해의 강력한 컬러 테마로 부상한 그레이를 적용했다. 또한, 펄이 은은하게 들어간 화이트 컬러 프레임은 바람과 물에 깎인 듯한 페블 특유의 부드러운 옆 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한편, 페블 네이비블루는 전작의 핵심적 기능들을 고스란히 갖췄다. 폴더를 열었다 닫거나 기능 버튼을 누르면 모습을 드러내는 외부 히든 터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사용자는 사진ㆍ동영상 촬영, 통화기록 보기, ‘멜론’ 접속 등 총 9가지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HSDPA 7.2Mbps의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 일반 스테레오 헤드셋을 사용할 수 있는 3.5mm 이어잭(ear jack), 폰 내비게이션 등 편의성을 강조한 기능 외에도 VOD, MOD, MP3 등 필수적인 멀티미디어 요소와 블루투스, 200만 화소 카메라 등 요즘 소비자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기능을 두루 갖췄다.

모토로라의 페블 네이비블루는 전국 SKT 대리점 및 판매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페블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마이 모토로라 홈페이지(www. mymotorola.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뉴스출처: 모토로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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