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C 헬로키티 디자이너 노트북

오랫동안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캐릭터 중에는 특히 여성들이 좋아하는 헬로키티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이번에 일본의 NEC는 헬로키티 열성팬들을 위한 디자이너 노트북을 선보였다.

NEC는 헬로키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산리오(Sanrio)와 프랑스 패션 디자이너 꾸레주(Courreges)와 함께 ‘NEC 라비에(LaVie) G 헬로키티 꾸레주’라는 이름의 노트북을 개발했다. 이 모델은 일본에서만 판매될 예정으로, 산리오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10월 28일까지 주문이 가능하기 때문에 헬로키티 노트북을 구입하고 싶다면 서둘러야 한다. NEC는 헬로키티 스타일의 마우스와 마우스패드를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이 헬로키티 노트북은 10월 25일부터 판매에 들어가며, MS 오피스를 제외한 가격은 1,100달러이다. 

비스타 노트북에는 AMD 애슬론(Athlon) QL-60 프로세서 (1.90GHz), 13.3인치 WXGA 스크린 (해상도 1280×800), DVD 드라이브, 2GB 메모리, 160GB 하드디스크가 포함되어 있다.

출처http://www.nec.co.jp/press/ja/0810/1403.html

제품 스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