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Epson)사는 설립 15주년을 기념 , 일본 전통문양을 새긴 한정판 데스크톱 및 노트북

엡손(Epson)사는 설립 15주년을 기념 , 일본 전통문양을 새긴 한정판 데스크톱  및 노트북
엡손(Epson)사는 설립 15주년을 기념해 자사 주력모델인 엔데버(Endeavor) Pro4500 데스크톱에 전통 일본 디자인을 입힌 모델과 천연목재로 제작한 엔데버(Endeavor) NJ5200Pro 노트북을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엔데버(Endeavor) Pro4500 데스크톱의 15주년 기념한정 모델은 측면 패널과 전면에 일본의 전통 칠공예인 마키에를 덧입혔다. 마키에는 장인이 손수 그리는 장식으로 소재로 용, 토끼와 달, 벚꽃 세 가지가 사용되었다. 총 200대 한정으로 세 가지 디자인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230,580엔이다.

엔데버(Endeavor) NJ5200Pro 노트북의 15주년 기념한정 모델은 전판소재로 삼나무를 채용했으며, 삼나무로 제작한 마우스패드도 함께 제공한다. 200대 한정으로 가격은 239,400엔이다.

출처 http://shop.epson.jp/release08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