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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노트북

델 아트 노트북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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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아트 노트북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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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의 리디싱어 보노가 이끄는 글로벌 펀드 '(프로덕트) 레드'는 '레드(RED)' 마크가 붙은 제품이 팔릴 때마다 수익의 일정 부분을 제3세계 에이즈 및 말라리아 퇴치 운동에 기부한다. 이미 애플, 엠프리오 아르마니, 컨버스, 게스, 갭, 모토롤라 등의 업체가 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델(Dell)도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델 스튜디오(Dell Studio)’ 노트북을 선보이며 ‘(프로덕트) 레드’ 아트워크 대열에 합류했다.


동사는 ‘델 아트 하우드(Dell Art House)’ 제품들을 확대해 소비자들이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도록 하고, 이와 동시에 (프로덕트) 레드 캠페인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델 스튜디오 15’의 가격은 649달러부터, ‘델 스튜디오 17’은 699달러부터 시작된다. 소비자들은 이 노트북들은 구매할 때 (프로덕트) 레드 아트워크를 선택하거나 마이크 밍(Mike Ming)이 디자인한 아트 하우스를 선택할 수 있다.


힐링 패턴스(Healing Patterns)

브루스 마우(Bruce Mau)는 자신의 이름을 딴 디자인 업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고 있으며 메시브 체인지 센터(Center for Massive Change)의 창립자이기도 하다. 마우의 작품은 도서, 전시회, 빌딩 그래픽, 공원 디자인 등을 넘나든다. 그는 에이즈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돕기 위한 연구 및 지원활동에 감명을 받아, 항바이러스치료제(ARV)의 화학기호를 조합한 패턴으로 이번 작품을 만들어냈다.


뉴 월드 (New World)

아프리카 서부 토고 출신인 아티스트 요셉 아메돕포(Joseph Amedokpo)는 그림을 그려 다섯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이 지역에서 나는 오일을 손으로 섞어 밀가루 부대를 재활용해 만든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는데, 보통 주변 사람들과의 이야기나 라디오를 통해 들리는 세상 사람들의 이야기가 그림의 소재가 된다.


샤인 위딘(Shine Within)

아프리카 동부 몸바사에서 태어난 아티스트 시옵한 거닝(Siobhan gunning)은 어렸을 때부터 아프리카의 독특한 특징을 지니고 있는 지역들을 여행했다. 그레이트 리프트 벨리, 세렌게티(Serengeti) 초원, 응고롱고로산(Ngoro Ngoro Crater)을 포함해 나일강이 처음 시작되는 곳까지 가보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이다. 이렇게 여행하는 동안 아프리카 원주민들이 야생에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직접 눈으로 보기도 하고, 마사이나 삼부루 족을 찾아 직접 방문해보기도 했다. 현재 남아프리카의 크와줄루-나탈에 살고 있는 거닝은 아프리카에 대한 열정을 이러한 경험과 연결시켜 예술, 디자인, 사진에 대한 사랑으로 표현했다.


출처http://www.dell.com/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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