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P3/멀티미디어

마이셰어만 있으면 아이팟끼리 파일 공유가 가능하다!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이셰어(miShare)나 그 제조사에 대해서는 사실상 알려진 것이 전무하다. 마이셰어가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진 바가 없다. 하지만 마이셰어가 정말로 아이팟(iPod)끼리의 파일 공유를 가능하게 해주고, 성공적으로 시장 진출이 가능하기만 하다면 그야말로 아이팟 음악 파일도 양산 시대를 만났다고 할 수 있다.


마이셰어의 개념은 양쪽 끝에 아이팟을 연결할 수 있는 연결 커넥터가 있어 아이팟에서 다른 아이팟으로 빠른 파일 전송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가격은 100달러이다. 이미 기존의 USB 드라이브를 사용한 비슷한 기기들은 본 적이 있지만 아이팟 호환성이라는 것은 독특한 발상이다.


마이셰어로 어떤 파일을 전송하고 어떤 파일을 전송하지 않을지 파일을 선택 방법은 아직 좀 기다려 봐야 알겠지만 한 가지만은 분명하다. 아이팟의 제조사 애플(Apple)이 이 기기를 그다지 달가워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애플은 그동안 아이팟을 하나의 라이브러리로 고수하고 있었다. 때문에 이 기기 출시와 함께 애플은 약간의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Engadget
[MP3/핸드폰] - 플레이트레이너 - 아이팟과 휴대전화가 개인 트레이너로 변신
[MP3/핸드폰] - 방수가 되는 아이팟 출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