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컴퓨터/노트북

델코리아,멀티-터치 스크린 기능을 탑재한 태블릿 PC 래티튜드 XT의 새 버전 출시

반응형
세계 선두 IT 기업인 델의 한국법인 델 인터내셔널(www.dell.co.kr 대표 김인교, 이하 델코리아)은 보안과 성능 향상을 위해 업계 최초로 멀티-터치 스크린 기능을 탑재한 태블릿 PC 래티튜드 XT의 새 버전을 발표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 출시된 래티튜드 XT2 컨버터블 태블릿 PC는 이전 제품에 비해 성능, 보안성, 관리성 등이 향상된 것은 물론 경쟁 제품과 비교해 두께가 얇고, 무게까지 가벼워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한다. 새 제품 XT2는 약 2.5cm의 두께로 얇고, 4셀 배터리는 1.64kg, 6셀 배터리는 1.72kg으로 휴대하기에 좋다. 11시간 이상 사용 가능한 배터리를 제공해 제품의 휴대성이 더욱 강조되었다.
 
래티튜드 XT2에서 제공하는 멀티-터치 기능은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에서 매일 사용하는, 화면 스크롤, 이미지 회전, 확대/축소와 같은 기능 작동을 위해 꼬집는 것처럼 두 손가락을 모으거나 펴거나 살짝 두드리는 등의 자연스러운 동작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처럼 델의 멀티-터치 스크린 기술은 상대적으로 좁은 터치패드만을 사용할 수 있던 사용자들에게, 디스플레이의 모든 영역을 활용할 수 있는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델코리아의 노트북 브랜드 매니저인 신원준 차장은 “최고의 이동성을 제공하겠다는 신념에 따라 델은 첫 번째 멀티-터치 제품에 전체 스크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태블릿 공간을 혁신시켰다”며 “보다 긴 배터리 수명, 향상된 성능과 보안성, 관리성을 두루 갖춘 래티튜드 XT2로써 델은 태블릿 PC 산업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래티튜드 XT2 태블릿 PC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제공한다:

- 최대 11시간 28분의 사용 시간1을 기본 제공하는 6셀 배터리와 옵션으로 선택 가능한 6셀 배터리 슬라이스를 통해 제공한다.
- 경쟁 제품들에 비해 최대 100% 향상된 400nits의 발광성으로, 한 낮에도 선명한 화질을 보여준다
- 풀-사이즈 키보드, 터치 패드, 포인트 스틱, 배터리가 필요 없는 펜 등 다양한 입력장치를 지원한다
- 드롭(drops)하거나 행(hangs)이 필요 없는 작은 아이콘으로 구성된 터치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고감도 터치 기술을 채택했다.
- 델 프로서포트(ProSupport)2와 함께 하는 포괄적인 서비스 옵션을 제공한다.
- 새로운 LCD-기반 무선 안테나 디자인으로 접속성이 향상되었다.
- 패널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도록 결합 장치의 디자인이 개선되었다.
- 업데이트된 저장 기술과 향상된 성능을 갖춘 SATA 드라이브를 제공한다.
- 델의 컨트롤볼트(ControlVault)와 컨트롤포인트(ControlPoint) 매니저 도입으로 보안성이 강화되었다.
- 성능 향상을 위해 최대 5GB까지 메모리를 확장할 수 있고 DDR33를 채택했다.
- 인텔 vPro 와 대시(DASH) 1.0 규격 통합으로 관리 기능이 향상되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