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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노트북

델 인스피론 미니 1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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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선두 IT 기업인 델의 한국법인 델 인터내셔널㈜(www.dell.co.kr 대표 김인교, 이하 델코리아)은 다양한 색상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은 물론 편의성과 이동성까지 겸비,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라이프 캐싱(life caching)에 알맞는 인스피론 미니 10 (Inspiron Mini 10) 넷북을 출시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델 인스피론 미니 10은 지난 해 출시한 인스피론 미니 9과 12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출시된 후속작이다. 1.17kg 정도의 가벼운 본체와 두 손 안에 들어올만한 크기(261X182.5mm)의 초소형 디자인에 레드, 화이트, 블랙 등의 깔끔하고 다양한 색상들을 선보이며 편리한 이동성과 스타일을 겸비, ‘친한 친구처럼 언제 어디에서나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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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 할 수 있는 넷북’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인스피론 미니 10은 외형뿐 아니라 기능적인 면에서도 이동성을 대폭 강화했다. 휴대하기 편하도록 디자인된 이 제품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손쉽게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도록 802.11a/g/n WiFi를 지원하며, 130만 화소의 웹캠이 내장되어 이동하면서도 영상 대화, UCC 동영상 제작 등의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최신 1.60GHz 인텔? 아톰™ Z530 프로세서를 탑재, 작지만 강력한 성능으로 프리미엄급의 인터넷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일반 키보드의 92% 크기의 넓은 키보드와 멀티 터치 터치패드를 탑재함으로써 기존의 넷북들이 작은 크기로 인해 가지고 있던 단점을 개선, 웹 서핑이나 문서 작성 등의 작업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운영체제로는 한글 윈도우 XP를 지원한다.

델코리아의 한석호 부사장은 “이제 소비자들은 인스피론 미니 10을 통해 영상 대화, UCC 동영상 제작 등 다양한 온라인 작업들을 언제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만끽할 수 있다”며 “델코리아는 인스피론 미니 10의 출시를 통해 보다 다양해진 사용자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한편, 현재와 같은 콘텐츠 시대에 사용자들이 디지털 매체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향상된 성능의 제품을 제공해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델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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