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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풍 스타일과 고성능을 결합한 D-SLR 카메라, 올림푸스 E-P1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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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풍 스타일과 고성능을 결합한 D-SLR 카메라, 올림푸스 E-P1 출시

올림푸스(Olympus)사가 1959년 출시한 전설적인 펜(Pen) 시리즈 카메라는 사진의 역사를 새로 쓴 전설이 되었다. 유명한 디자이너 요시히마 마이타니(Yoshihisa Maitani)가 디자인한 이 제품은 심플함, 스타일 및 성능을 완벽하게 결합시킨 것으로 유명했다. 50년이 지난 2009년, 올림푸스가 출시할 예정인 E-P1은 디지털 시대의 차세대 올림푸스 펜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번째 출시되는 획기적인 올림푸스 마이크로 포서드 (Micro Four Thirds) 모델은 D-SLR의 높은 품질은 물론, 작은 크기, 복고 스타일의 디자인 및 편리한 사용법 등으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멋진 메탈 마감과 옵션으로 선택 가능한 FL-14 플래시가 복고풍의 디자인을 완성하는 이 제품은 특히 올림푸스 펜 F 모델을 연상시킨다. 작은 크기와 편리함을 동시에 갖춘 이 제품은 사진 역사상 가장 인기 있고 혁신적인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림푸스 펜 E-P1은 새로이 개발된 라이브 콘트롤 (Live Control) 인터페이스 덕분에 사용법도 쉽다. 또한 장착된 3인치 하이퍼크리스탈 (HyperCrystal) LCD를 통해 선택한 기능의 효과를 즉시 볼 수 있어 편리하다. 쉽게 초점을 맞출 수 있으므로 선명한 사진을 쉽게 찍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최신의 아이-오토(i-Auto) 옵션이 장착되어 있어 초상화, 경치 및 야간촬영 등 자주 사용하는 화면 모드로 자동으로 조정해 준다.


기존의 D-SLR보다 가벼우면서도 높은 성능을 갖춘 멋진 스타일의 카메라를 원하는 소비자라면 올림푸스 펜 E-P1을 주목해야 할 것이다. 이 제품은 실버와 화이트 컬러 중에 선택가능하며,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마이크로 포서드 렌즈와 함께 2009년 7월 출시될 예정이다.


출처 http://www.olympus.co.jp/jp/news/2009a/nr090616ep1j.c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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