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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으로 조정되는 알약! 필립스의 이필(eP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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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의 이필(ePill), 정확하게 필요한 곳으로 배달한다!

약사와 의사들은 특정 단계에서 약물이 분해 되길 바라며 투약도 그러한 단계에 맞춰 제어되길 희망한다. 약물 상용자를 들고 외출하는 것 외에, 원격으로 조정되는 알약으로 이러한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바로 필립스(Philips) 사는 원격으로 조정할 수 있는 알약인 ‘이필(e-Pill)’을 개발했다. 약물을 담고 있는 이 알약은 최적의 장소에서 원격조정을 통해 분해 되도록 할 수 있다.


초음파 혹은 MRI로 알약의 이동경로를 추적할 수 있으며 전자계기를 이용해 최적의 순간에 약물이 분출되도록 할 수 있다. 


또한 약품은 다른 외부요인에 의해서 분해 되도록 설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환자의 혈압수치나 공기 중의 수분이 일정 수치에 달했을 때 약품이 흡수되도록 할 수도 있다.


불행히도 이 아이디어를 집안에서 약품을 투여하는 일반인들에게 유용해보이진 않는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집안에서 초음파나 MRI를 사용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출처 Trend H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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